코로나 감염 방지를 위해 철저한 위생교육과 식품위생법상 영업 신고 절차를 준수한 푸드트럭 행사였다고 한다. 오전 9시부터 예수병원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의료진 500여 명에게 간식과 커피 등을 제공했다.
예수병원 관계자는 “코로나19 발생 지속으로, 모두가 어려움 가운데 있는 상황에서도 각계각층의 격려와 오늘 같은 이벤트는 우리 예수병원 임직원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예수병원은 지난 9일 전국 최초 장애친화 산부인과를 개소해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전북도민들 누구나 동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의료정책에 앞장서고 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