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 2일 오후 1시 30분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목회자 컨퍼런스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성영 총장과 전철 신학대학원장, 예닮교회 서평원 목사, 김성영 장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평원 목사는 “교회와 신학이 다가오는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목회자 컨퍼런스가 기장 목사님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목회자 컨퍼런스가 새로운 전통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매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영 총장은 “한신의 목회자 컨퍼런스가 목회자와 신학자가 과거를 점검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좋은 프로그램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코로나 문명의 위기를 넘어 신학자와 목회자가 함께 하는 제 1회 한신 목회자 컨퍼런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회 공동체성의 회복’ 이라는 주제로 올해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한신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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