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세대 선교회가 올 가을 다음 세대를 위한 ‘Next 세대 찬양 Festival’을 개최한다.
다음 세대 선교회는 “찬양의 밤, 문학의 밤과 같은 교회 문화가 갈수록 없어져 간다”며 “학업, 스펙, 커리어, 승진, 사업에 바쁜 다음세대를 위한 플랫폼으로 찬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 접수는 3월 18일부터 5월 18일까지 지정 구글지(https://forms.gle/otK6cfq5qyVAzti46)나 QR코드 스캔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1차 예선은 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7월 1일~7일까지 튠 및 믹스가 없는 자유곡이나 창작곡 1곡과 악보, 짧은 신앙 간증을 이메일(ise1204@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2차 예선과 3차 본선은 시은소교회에서 오프라인 심사로 진행되며, CCM가수 강찬과 지미선이 심사를 맡는다.
30팀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2차 예선은 8월 6일(토) 오후 2시~5시, 10팀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3차 본선은 9월 3일(토) 오후 2시~5시에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믿음상 300만 원, 소망상 200만 원, 사랑상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 되며, ‘40일 밤별’ 콘서트 및 찬양 인도 특전이 주어진다.
Next 세대 찬양 Festival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세대 선교회(010-5467-1198)로 문의하면 된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