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한국기독교인연합회(대표회장 심영식 장로)가 오는 3월 2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한국교회 나라사랑 기도회’를 개최한다.
한교연 소통위원장 장상흥 장로와 한교연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가 중심이 돼 열리는 이 행사는 곧 있을 3.9 대통령 선거를 통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꽃피울 지도자가 뽑히고, 코로나19 상황이 하루빨리 종식돼 국민들이 일상을 회복하며, 무엇보다 한국교회 예배가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리다.
한교연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될 제1부 기도회에선 김효종 목사(한교연 상임회장)가 대표기도를 하고, 홍정자 목사(한교연 서기)의 성경봉독과 김지혜 목사(미국CUC 교수)의 특별찬양 뒤 권태진 목사(한교연 증경 대표회장, 한기연 대표회장)가 설교한다.
이후 특별기도 순서에선 김학필 목사(한교연 상임회장)와 서정환 목사(한교연 공동회장), 한정수 목사(민복협 총재), 김병근 목사(한교연 공동회장)가 각각 △나라와 민족의 안녕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복음·평화통일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바른 지도자 선출 △코로나19 종식과 예배 회복을 위한 기도를 인도한다.
이어 김훈 장로(한교연 기획홍보실장)의 광고, 원종문 목사(한교연 상임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다.
제2부는 인사 인사말씀과 축사로 꾸며진다.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한국기독교인연합회 대표회장 심영식 장로, 권성동 의원(국민의힘, 미래약속포럼 상임의장)이 인사말을, 국민의힘 대표 이준석 의원이 축사를 각각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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