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기독교 미디어 사이트 '크로스워크(Crosswalk)'가 '크리스털 에반스 허스트(Chrystal Evans Hurst)'의 저서 '쉬즈 스틸 데어(She's Still There, 2017)'에서 발췌한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효율적인 결정을 내리기 위한 3단계를 소개했다.
1단계: 종이에 적어라
'아이아코카(Lee Iacocca)'는 "무언가를 적는 규율은 그것을 실현시키기 위한 첫 번째 단계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즉 무언가를 적는 것이 그것을 더 자주 많이 일어나게 한다는 것은 입증된 사실이다. 그러기에 무언가를 적는 것은 중요하며 어떤 일도 기록하지 않고는 정확히 운영될 수 없다.
하나님께서 하박국 선지자에게 비전을 주실 때 그에게 적어보라고도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우리가 영감을 받는 것은 빠르지만 종종 행동을 취하는 것은 느리다는 것을 알고 계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십계명을 주실 때도 그에게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요한계시록에서 요한 사도는 천국에 대한 환상을 경험했을 때 하나님으로부터 자신이 본 것들을 기록하라는 말씀을 들었다. 이처럼 하나님께선 우리가 산만해지고 목적을 생각하며 계속 사는 것을 종종 잊어버린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다.
그러기에 당신이 성취하고 싶은 목표를 적을 때, 당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분명히 해야 함을 잊지 말라.
2단계: 기억하라
당신의 비전을 분명히 하는 것을 잊지 말라. 당신은 스스로가 뜻하는 바가 무엇인지 지속적으로 상기시킬 필요가 있다. 그러기에 당신이 과거에 잊었거나 포기했을 수도 있는 꿈을 적어보라. 당신의 마음속에 품고 있는 희망을 적어보라.
성경에 당신이 따라야 할 명령, 당신이 받아야 할 기억해야 할 메시지와 함께 적어라. 그리고 목적지를 잊지 않고 기억하도록 가능한 한 이들을 자주 보길 바란다.
3단계: 반복 연습하라
하박국은 다른 이들도 알 수 있도록 비전을 적고 이를 분명하게 해야 함을 들었다. 이처럼 당신이 원하는 목표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기로 선택했을 때 뭔가가 일어나게 된다. 마치 비전을 공유하는 것은 그 비전에 숨쉴 수 있는 산소를 주는 것과도 같다.
그러니까 행동을 하라. 반복해서 해보라. 그리고 당신의 인생이 남들보다 약간 뒤쳐졌다고 생각해도 앞으로 나아갈 선택을 하기엔 아직 늦지 않았음을 잊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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