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하니](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81279/image.jpg?w=600)
찬양사역자로 ‘보이스퀸’에서 TOP 7에 오르고, ‘라스트싱어’에서 우승을 했던 실력파 CCM 아티스트 하니(장한이 사모)가 손경민 교수가 작사, 작곡한 곡 싱글 ‘인내’를 최근 발매했다.
“인내하리 인내하리 소망의 아침은 반드시 곧 오리니 인내하리 인내하리 믿음으로 인내하리 기쁨의 열매를 거두게 하심 믿네” -가사 중에서-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로마서 5장 3~4절 말씀과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야고보서 1장 12절 성구를 주제로 만들어진 ‘인내’는 코로나 등으로 어려운 현실 속에서 아침이 오리라는 소망을 심어주는 곡이다.
![장한이 장한이](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76344/image.jpg?w=600)
앨범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를 지나는 때입니다. 길어지는 고난의 시간 속에서 점점 포기하고 싶고 주저앉고 싶어집니다. 그러나 캄캄한 밤에는 다시 아침이 오지 않을 것 같아도 아침은 오며, 추운 겨울날 봄의 꽃을 볼 수 없을 것 같지만 여전히 봄이 오며 꽃은 피어납니다”라며 “말씀에 기록된 대로 인내하고 연단되면 소망의 아침은 반드시 올 것입니다. 금보다 귀한 인내를 가지고 소망의 아침을 기다리는 믿음의 성도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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