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사역자로 ‘보이스퀸’에서 TOP 7에 오르고, ‘라스트싱어’에서 우승을 했던 실력파 CCM 아티스트 하니(장한이 사모)가 손경민 교수가 작사, 작곡한 곡 싱글 ‘인내’를 최근 발매했다.
“인내하리 인내하리 소망의 아침은 반드시 곧 오리니 인내하리 인내하리 믿음으로 인내하리 기쁨의 열매를 거두게 하심 믿네” -가사 중에서-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로마서 5장 3~4절 말씀과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야고보서 1장 12절 성구를 주제로 만들어진 ‘인내’는 코로나 등으로 어려운 현실 속에서 아침이 오리라는 소망을 심어주는 곡이다.
앨범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를 지나는 때입니다. 길어지는 고난의 시간 속에서 점점 포기하고 싶고 주저앉고 싶어집니다. 그러나 캄캄한 밤에는 다시 아침이 오지 않을 것 같아도 아침은 오며, 추운 겨울날 봄의 꽃을 볼 수 없을 것 같지만 여전히 봄이 오며 꽃은 피어납니다”라며 “말씀에 기록된 대로 인내하고 연단되면 소망의 아침은 반드시 올 것입니다. 금보다 귀한 인내를 가지고 소망의 아침을 기다리는 믿음의 성도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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