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식후 피로감과 졸림을 경험하고 있다. 이는 춘곤증이나 식곤증으로 여겨지기 쉽지만, 지속된다면 혈당 관리 문제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 31.28%... 역대 최고
투표 열기 뜨거웠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하며 마무리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5일과 6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은 31.28%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0년 21대 총선 사전투표율 26.69%를 4.59%포인트나 웃도는 수치다... [아침을 여는 기도] 영혼의 눈이 밝아져서
예수님이 묻히었던 무덤은 비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지난 며칠간에 벌어진 일을 이야기하면서 길을 가던 두 제자 곁에 부활하신 주님께서 나타나셨습니다. 그들은 눈이 가려져서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어리석은 사람들입니다. 예언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믿는 마음이 그렇게도 무디니 말입니다. 그리스도가 마땅히 이런 고난을 겪고서, 자기 영광에 들어가야 하지 않겠습니까?”(눅24:25) 그제서야.. 총선, 견고한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바른 선택을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재외국민과 국내 국민들은 사전투표 선거로 시작하여 전국적으로 본 투표가 진행된다. 자유대한민국에서 투표하는 국민이 진정한 애국자이며 주인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반드시 참여해야 할 것이다... 아프리카미래재단, 신임 이사장·대표 및 임원 취임 감사예배 드려
사단법인 아프리카미래재단이 지난 3월 30일 서울 고려대학교의료원 청담 고영캠퍼스에서 신임 이사장·대표 및 임원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행사는 유관 단체장, 교계·의료계·사회복지학계 인사 및 정부와 기업 관계자·홍보대사 등 약 100명 내외의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 CEO “美, 북한인권재승인법 통과 시급”
미국의 기독교 박해 감시 단체 회장인 데이비드 커리(David Curry)가 북한 인권법 공백으로 지하교회 성도들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다고 경고했다. 글로벌크리스천릴리프(Global Christian Relief, GCR)의 회장 겸 CEO인 커리는 최근 크리스천포스트(CP)에 ‘북한의 통일 거부가 비밀 기독교인들의 운명을 봉인할 지도”라는 제목의 칼럼을 기고했다... 한남대 허택회 교수, 10년 이상 신문읽기 강좌 진행
한남대의 허택회 교수(前한국일보 기자)가 최근 10년 이상 동안 진행해 온 ‘신문읽기 강좌’에 대해 설명했다. 허 교수는 이 강좌가 대전지역 대학 중에서 유일하게 운영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신문읽기 강좌라고 소개했다. 이 강좌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2011년부터 운영되어 왔으며, 초창기에는 여러 대학이 개설했지만 14년이 지난 현재는 한남대에서만 운영되고 있다... 예수의 부활이 신자에게 미치는 8가지 변화
조셉 마테라(Joseph Mattera) 박사가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에 기고한 칼럼에서 ‘그리스도의 부활이 참된 신자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8가지 방식’에 대해 정리했다. 마테라 박사는 뉴욕시에 있는 부활교회의 담임목사이며, ‘미국사도지도자연합’(USCAL)과 ‘그리스도언약연합’(CCC)을 이끌고 있다. 다음은 칼럼의 요약... 미 남침례교, 2022년에 1,200개 교회 떠났다
미국 최대 개신교 교파인 남침례교단(Southern Baptist Convention, SBC)이 2022년에 1,200개 이상의 회원 교회를 잃은 것으로 보고되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가 SBC의 2022년 연례 교회 프로필을 분석한 결과, 2021년부터 2022년까지 1,253개의 교회가 더 이상 교단에 속하지 않았다... “성경적 세계관, 모든 영역에 확장되는 것이 문제해결 열쇠”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회장 하광민 박사)가 6일 오전 서울 금천구 소재 주님앞에제일교회(담임 노윤식 목사)에서 ‘지정학적 분쟁과 선교’라는 주제로 123차 정기학술대회 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안희열 박사(침신대)를 좌장으로 전호진 박사(인도차이나연구소장)가 ‘구스타프 바르넥과 현대선교운동’ ▲하광민 박사(총신대)를 좌장으로 장훈태 박사(아프리카미래협회)가 ‘지정학적 갈등과 분쟁 상황에.. [신간] 예수, 내게로 오다
『예수, 내게로 오다』는 독특한 책이다. 부제가 말하듯이 신학자가 아닌 법률가, 변호사가 읽은 <요한복음>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저자 박현욱은 변호사로서 법조인의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저자는 자신을 현대의 니고데모로 표현하며 요한복음을 통하여 만난 따스한 예수, 지극히 인간적인 예수에 관한 이야기를 이 책에 풀어냈다. 이 책은 한 평신도의 예수 경험에 대한 신학적 성찰의 이야기이며 .. “구원은 내가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시는 것”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부르신 목적은 하나님 나라의 회복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이끌고 오셨습니다. 그리고 명령하십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돌이킴은 방향전환입니다. 세상을 향한 태도, 자기 성취를 위한 목적, 성공을 위한 갈망으로부터 돌아서는 것입니다. 십자가는 그 모든 동기의 죽음입니다. 죽은 결과가 자기부인입니다. 자기부인은 죄의 몸이 죽으면 피할 수 없는 결과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