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 CI (사진=각 사 홈페이지 캡처
    중국 직구 제품서 발암물질 다량 검출
    서울시가 중국 이커머스 업체를 통해 들여온 어린이용품에서 기준치를 수십 배 초과하는 인체 발암 가능 물질이 검출된 것을 확인하고 해외 직구 상품 안전 확보 대책을 발표했다. 시는 지난달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31개 생활밀착형 제품을 검사한 결과, 8개 어린이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허용 기준을 초과해..
  •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영훈초, 올해로 6년째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 후원금 전달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가 최근 서울 강북구의 영훈초등학교(교장 원상철)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영훈초의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들이 마련한 것으로, 영훈초는 올해로 6년째 생명나눔 활성화를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 정성구 박사
    카이퍼와 이승만(5)
    대중연설은 민중을 깨우는 데 가장 중요하다. 지금은 라디오, 신문, TV, 인터넷, SNS 등 많은 전달 매체로 지도자들이 유권자에게 호소도 하고 계몽을 하고 있다. 하지만 신문이 대중들과 유일한 소통 수단이었던 100여 년 전에는 연설과 설교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였다. 그래서 명연설가, 명설교가일수록 수 많은 사람들이 운집했었다. 미국의 대설교가요 연설가인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의 “I..
  • 침신대-오늘바로플란트치과의원 MOU 체결
    침신대-오늘바로플란트치과의원 MOU 체결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지난 3일 오늘바로플란트치과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업무협약식에 침신대에서는 피영민 총장, 최원진 기획처장이 참석했으며, 오늘바로플란트치과의원에서는 정상은 부원장과 임기성 경영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각종 구강 수술 및 치료 혜택 등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두 기관은 상호신뢰를 기반으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학교 교직원..
  •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제30차 콜로키움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제30차 콜로키움 개최한다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장경남)이 오는 17일 오후 3시에 ‘한국구세군의 시작 첫 선교사 허가두’라는 주제로 제30차 콜로키움을 온라인 줌을 통해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구세군사관대학원대학교 양윤석 사관을 초청하여 진행한다. 구세군은 1865년 감리회에서 분립된 기독교 기반의 국제적인 구호 및 봉사단체로, 아가페적 사랑을 모토로 다양한 사회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이집트 교회
    이집트 기독교인 “개종자는 사회에서 거부당하고 모든 것 잃어”
    무슬림 가정에서 태어나고 자란 한 이집트인 변호사가 개종 계기를 밝히고 기독교 개종자들이 이집트에서 직면하는 어려움에 대해 전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무사(보안상 이유로 가명)는 전 세계적으로 박해받는 교회를 지원하는 박해감시단체인 글로벌 크리스천 릴리프(GCR)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자신의 인생 경험을 이야기했다...
  • 잠실역사내 기둥에 부착된 포교활동 금지 문구.
    지하철 역사 내 전도 금지?… “종교의 자유 침해 우려”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역사 내 기독교 전도 등 포교 활동을 금지하는 내용의 전단이 잠실역장 명의로 게시돼 있어 논란이다. 잠실역환승센터에서 잠실역사로 진입하는 통로를 지나 우측 2호선 개찰구 방향으로 걷다가 보면 보이는 기둥에는 “역사 내 포교활동 및 불법 물품판매는 금지되어 있으며 경찰관서에 고발될 수 있습니다. 이를 발견하신 고객님께서는 역무실이나 112에 신고해주시기 바랍니다-2호선 ..
  • 키릴 총대주교
    러시아 정교회 총대주교, 우크라 침공을 ‘성전’으로 선언해 논란
    러시아 정교회 키릴 총대주교가 이끄는 세계러시아인민평의회(WRPC)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신성한’ 노력으로 규정해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평의회는 이 전쟁을 ‘범죄적인 키예프 정권’과 서방의 ‘사탄주의’에 맞서 싸우는 러시아의 전투에서 중요한 순간으로 규정하며 이를 ‘특별 군사 작전’이라고 불렀다...
  • (주)금원기업이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 학생지원장학금 5천만 원 기탁
    (주)금원기업,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 학생지원장학금 5천만 원 기탁
    포항의 대표 기업 중 하나로 꼽히는 (주)금원기업(대표이사 김진홍)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국제법률대학원 학생들을 위해 약 5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금원기업은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기부 활동을 올해로 10년째 이어가며, 총 3억 4천여 만 원에 이르는 기부를 통해 33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왔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지난 5일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에서 열렸으며, 금원..
  • 한국기독교역사학회 제423회 학술발표회
    독립문정초식의 애국노래와 1960~70년대 교회분쟁 법인문제 고찰
    한국기독교역사학회(이재근 회장)가 6일 오후 제423회 학술발표회를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했다. 이날 하희정 박사(한국기독교역사학회 지역이사, 감신대 객원교수)의 사회로, △김지은 박사(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국제한국학센터 규장각펠로)가 ‘독립문 정초식에서 불린 애국노래의 역사적 배경과 음악적 구성’이란 주제로 발제, 이천진 박사(한양대 교목)가 논찬했고 이어 △안종철 박사(Universi..
  • UMC
    美 법원 “일리노이 UMC 한인교회 재산 통제권, 연회에 있어”
    미국 일리노이에 본부를 둔 연합감리교회(UMC)의 한 지역기관은 교단에서 탈퇴한 단체와 소송을 벌였던 교회 재산에 대한 통제권을 갖게 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법원은 네이퍼빌 한인 연합감리교회의 계좌와 재산 소유권에 대한 법적 다툼에서 UMC 북부 일리노이 연회의 손을 들어주었다...
  • 베네수엘라 장수
    베네수엘라 세계 최고령 男 114세로 사망… “하나님 사랑 덕에 장수”
    최근 베네수엘라에서 사망한 세계 최고령 남성이 장수한 것은 신앙과 하나님에 대한 사랑 때문이라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후안 비센테 페레즈 모라(114)는 베네수엘라 타치라에서 115세 생일을 몇 주 앞두고 사망했다고 프레디 베르날 타치라 주지사가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