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을 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를 앞두고 이와 관련된 논평을 8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여태까지 비난과 갈등, 대립으로 일컬어지는 여의도 정치의 문법은 새로운 신세대의 상식과 공정, 협력의 정치문법으로 대체되어야 한다”며 “로마는 당대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던 정치 시스템이 차례로 무너지고 새로운 정치 시스템이 등장했기에 천 년 번.. [아침을 여는 기도] 부활의 주, 구원의 소망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하나님께 찬송을 드립니다. 예수님을 죽은 사람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부활하게 하셔서 구원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찬송 받으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십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죽음의 권세를 이기는 하나님의 능력이십니다. 그래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사람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제 우리가 믿음으로 구원을 .. [사설] 장로교 최대 두 교단의 공통된 고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통합)과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합동) 두 교단이 여성의 위치와 역할을 놓고 논란이 가열되는 양상이다. 자타 공인 한국교회 최대 교단인 두 교단은 장로교를 대표할 뿐 아니라 교계 전체에 미치는 영향력이 지대하다는 점에서 교단이 방향 설정을 어떻게 하느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복음 전하는 선교적 과제, 교회만이 할 수 있는 것
선교적 책임과 윤리적 책임은 서로 긴밀한 연관성을 지니며 서로에게 영향을 미친다. 성도들이 윤리적으로 선한 삶, 칭찬받을만한 삶을 살 때 하나님께 영광이 돌려지며 이것으로 인해 선교에 도움이 되며, 기독교가 한 사회에서 인정받으며 뿌리를 잘 내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선교와 윤리가 이처럼 긴밀한 연관성을 지니므로 선교를 수행하는 사람들은 윤리의 문제를 매우 신중하게 생각해야 하며.. 코로나 당시 ‘현장예배’ 강조했던 원성웅 목사 은퇴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제20대 감독을 역임한 원성웅 목사가 그가 1987년 개척한 서울 노원구 옥토교회에서 은퇴했다. 후임으로는 김창겸 목사가 취임했다. 옥토교회 담임목사 은퇴 및 취임 감사예배가 7일 오후 교회 본당에서 드려졌다. 교회 교인들을 비롯해 교회가 속한 서울연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 목사의 은퇴와 김 목사의 취임을 축하했다... 국민의힘, 야권 후보 논란 적극 공략하며 ‘막판 반전’ 노린다
국민의힘이 제22대 총선을 사흘 앞두고 범야권 후보들의 부동산 투기, 막말, 전관예우 등 각종 논란을 집중 공략하며 막판 반전을 노리고 있다... 한동훈 “이재명, 입만 열면 거짓말... 삼겹살 안 먹고 먹은 척해야 할 이유 없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늘 입만 열면 거짓말"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재명 “충직하지 않은 권력 심판해야... 투표 포기는 민생 포기”
이 대표는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는 권력은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여러분의 삶이 행복해진다"며 "투표 포기는 곧 민생 포기와 같다. 윤석열 정권에 국민이 무서운 존재라는 걸 보여달라"고 호소했다... 총선 앞두고 여야, 민생회복 공약 넘쳐나... 재정 부담 불가피
국민의힘은 저출산 대책으로 5세부터 무상보육 지원금을 상향하고 육아휴직 급여를 인상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부가가치세 간이과세 기준을 상향해 소상공인 부담을 완화하고, 소상공인 정책자금도 2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반도체 수출, 21개월 만에 회복세
우리나라 반도체 수출이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회복세를 이어가며 21개월 만에 호황기 수준을 회복했다. 일각에서는 올해 '슈퍼 사이클'까지 예상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 정부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 2010년 이후 최저”
정부는 7일 2022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이 201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2023년에는 주요 4대 부문에서 전년 대비 약 1727만 톤이 추가로 감축될 것으로 내다봤다... 우주항공청 개청 두 달 앞두고 ‘인재 영입’ 총력전
우주항공청 개청을 두 달여 앞둔 가운데 정부가 핵심 인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청장을 비롯한 간부급 공무원 채용이 관건으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