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연합선교회, ‘WGN 나가사키 순교지 탐방’
    한일연합선교회·일본복음선교회, 일본 복음화 위한 프로그램 개최
    한일연합선교회(WGN·이사장 정성진 목사)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WGN 나가사키 순교지 탐방 투어’를 개최한다. 이번 탐방은 일본 오무라·나가사키·히라도시를 순회하며 오무라 순교지, 스즈타 감옥, 호코바루 처형장, 26인 순교기념비, 야이자 화형장 등 일본 초기 기독교인들의 순교 흔적을 탐방하는 자리다. 김하중 전 통일부 장관과 김동주 호서대 연합신학대학원장의 특강과 ‘노면전차 기도..
  • 굿피플은 한국남부발전과 함께 경북 안동과 경남 하동에 6천평 규모의 밀원수 숲을 조성했다
    굿피플, 한국남부발전과 안동·하동 양봉농가 위해 밀원수 숲 조성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과 함께 경북 안동과 경남 하동에 6천평 규모의 밀원수 숲을 조성했다고 9일(화) 밝혔다. 지난 2022년 전국적으로 꿀벌 개체수가 급감하는 벌집 군집붕괴현상(CCD)이 발생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2년 9월부터 11월까지 전국적으로 약 100억 마리의 꿀벌이 폐사한 것으로 집계했다. 전문가들은 기후변화, 기생충 등 복합..
  • 굿피플은 식목일을 앞두고 산불 피해지역인 강릉시 옥계면 일대에 아까시나무 830그루를 식재했다
    굿피플, 식목일 앞두고 강릉 산불 피해지역에 아까시나무 숲 조성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식목일을 앞두고 산불 피해지역인 강릉시 옥계면 일대에 아까시나무 830그루를 식재했다고 최근 밝혔다. 굿피플은 지난 2022년부터 산림 회복을 위한 숲 조성 캠페인을 열고 강릉, 울진 등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지역을 지원하고 있다...
  • ESV 성경 해설 주석 : 사무엘상
    <4월, 작가들의 말말말>
    구약 역사서들은 그 책들이 다루는 기간에 대한 연대기를 총망라해서 제공하지 않는다. 또 그 책들이 묘사하는 사건들을 정치적 혹은 사회학적 요인들의 관점에서 설명하려 하지도 않는다. 그 책들의 초점은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간사, 특히 그분이 선택한 백성의 일을 지시하고 형성함으로써 그분의 목적을 실현하시는지 보여주는 데 있으며, 그 안에 기록된 사건들은 이러한 목적을 염두에 두고 선정된다. 따라..
  • 안성복 목사
    “본질에 충실하며 교회 부흥 위해 나아갈 것”
    군포세린교회는 예장 통합 소속 교회로서 51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1972년 11월 셋째 주에 주성훈 전도사의 사회, 전승보 목사의 설교로 개척 예배를 드렸으며 2년 뒤 신림동에서 신림 562번지에 교회를 신축했고 이후 교회는 지속해서 부흥하여 1994년 신림동에서 군포시 산본 지역으로 성전을 이전했다. 교회 개척부터 함께한 주성훈 전도사가 목사 안수를 받고 초대 담임 목사가 되었으며 2..
  • 이희우 목사
    요한복음(47) 아비가 누구?
    한때 “느그 아버지 뭐하시노?”라는 말이 유행한 적 있다. 2001년에 개봉되었던 장동건 유오성 주연의 ‘친구’라는 영화에서 나온 유명한 대사였기 때문이다. 장동근의 아버지의 직업은 장의사, 당시 장의사는 천한 직업 취급을 받았다. 그래서일까? 장동건은 선생님으로부터 뺨을 무수히 맞았다. 금수저였다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 흙수저였기에 선생님이 막 대한 것이다. 그런데 20여년 세월이 흐른..
  • 서인석 목사
    “세대 통합 예배, 3대 동일 신앙 목표 위해 나아갈 것”
    목포창조교회는 1897년 3월 5일 배유지 선교사가 세운 목포의 첫 교회이며 양동교회외 그 뿌리를 같이하고 있다. 127년의 역사를 지나면서 몇 번의 분리 독립을 통해 교회가 세워졌지만, 노회로부터 분립 청원의 건을 허락받아 최초의 양동교회의 역사를 계승하고 있다. 현재 담임 목사인 서인석 목사를 만나 목회를 하게 된 계기, 목회 철학, 세대 통합예배를 드리게 된 계기, 교회의 비전 등을 들..
  • 학생인권보장법안 철회 촉구 기자회견
    “‘학생인권조례 상위 법률’ 학생인권보장법안 철회하라”
    교계 및 시민단체들이 최근 더불어민주연합 강민정 의원이 대표발의한 ‘학생 인권 보장을 위한 특별법안’(학생인권보장법안)의 철회를 촉구했다.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선규 목사, 수기총), 진평연 등 단체들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관련 내용을 담은 성명을 발표했다...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뉴시스
    한동훈 "견제 의석 달라" 이재명 "대선보다 더 절박"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무도하고 뻔뻔한 야당을 견제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의석을 달라"고 읍소했다. 그는 "지난 2년간 범죄자 집단을 상대로 고군분투해 온 정부에 계속 싸울 수 있는 힘을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 국민의힘 권영진(대구 달서병) 후보.
    권영진 긴급 호소 "대구시민 여러분, 투표해 주십시오"
    재선 대구시장 출신 국민의힘 권영진(대구 달서병) 후보가 9일 "절박한 심정으로 대구시민 여러분께 호소합니다. 투표해 주십시오"라며 '대구시민에게 드리는 긴급 호소문'을 발표했다. 권 후보는 호소문에서 "4월 10일은 대한민국과 지역의 운명이 달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동작구을에 출마한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가 1일 서울 서초구 한국세무사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 리허설을 하고
    나경원 "한강벨트 판세 저점 찍고 올라가고 있다"
    나 위원장은 이날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한강벨트가 가장 최대 승부처"라며 "조금 밀렸다가 조금씩 회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선거는 항상 추세가 중요하다"며 "최소한의 균형은 맞춰주지 않을까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 설교 목회
    목사들이 답한 ‘목사의 정치적 발언이 가능한 상황’은?
    목사들 스스로는 그들의 정치적 발언이 어떤 상황에서 허용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을까?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가 목사 736명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조사해 9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가장 많은 61%의 목사들이 ‘개인적인 자리나 모임에서’에서 정치적 발언이 가능하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