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형주 장로
    세시봉 윤형주 장로 “아이들에게 어머니의 찬양 평생 기억 되도록…”
    1960~1970년대 송창식·조영남·김세환과 같이 세시봉에서 활약한 것으로 유명한 대한민국의 포크 가수이자 작곡가 윤형주 장로(한국해비타트 이사장)가 최근 뉴저지온누리교회(담임 Marc Choi)에서 간증했다. 윤 장로는 “어릴 때부터 찬송을 접하고 좋아했다. 저는 6.25 전쟁을 기억하는 마지막 세대이다. 우리집 현관이 폭격으로 사라지는 것을 보았고, 포성이 들리는 부산으로 피난 가는 길에..
  • 슬기로운 신학 도서
    [신간] 슬기로운 신학 도서
    신학 독서라고 하면 성경 공부와 달리 실제 그리스도인의 삶과는 관계없는 학문 활동일 뿐이라고 흔히 생각한다. 그렇지만 신학 독서는 하나님이 지으신 창조 세계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성경을 더 열렬히 만나게 하며,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이 깊어지게 하는 전인적 활동이다. 저자 켄트 아일러스 교수(헌팅턴 대학교 신학 교수)는 신학책 뒤에 있는 세계(저자의 세계와 책의 저술 배경), 신학책의 ..
  • 예수냐 우상이냐
    <4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상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하여 소원을 비는 도구로 이용했다. 그것은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인데 그것 앞에서 굽신하며, 그 우상에게 나를 구원하라고 애원하는 것이다. 사람이 만든 생명 없는 물체를 향하여 너는 나의 신이니 나를 구원하라고 소리치는 것이다. 아무리 그렇게 해도 그 우상은 그 사람을 구원할 수 없다. 사람이 우상에게 마음이 미혹되어 우상과 하나님을 분별하는 능력이 상실되..
  • 전달식 사진
    굿피플, 광주서림교회 청년부와 저소득 가정 여성청소년 도와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광주서림교회(담임목사 최용희) 청년부가 사순절 나눔 캠페인으로 마련한 후원금 350만2천원을 동백꽃 선물함 캠페인에 후원했다고 8일(월) 밝혔다. 광주서림교회 청년부는 2024년 사순절을 맞아 지난 2월 14일부터 3월 30일까지 ▲40구절 성구 암송 ▲4복음서 통독 ▲새벽기도회 참석 ▲매일 1천원씩 적립하는 ‘444 챌린지’에 참여했다...
  • 전달식 사진
    초록우산, 아동복지시설 127곳에 하우스윗 아이스크림 간식 지원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아동의 다양한 식생활 경험을 위해 아동복지시설 127곳에 아이스크림 간식을 지원했다고 8일(월) 밝혔다. 초록우산은 이삼오구가 후원한 하우스윗 첼라또 4,743박스(약 1억4,000만원 상당)를 수도권 지역아동센터, 종합복지관, 청소년 쉼터 등 127개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했다...
  • 세이브더칠드런은 2024 국제어린이마라톤이 접수를 시작한 지난달 15일부터 약 보름 만에 신청자 1만 1천여 명이 몰리며 조기 마감됐다고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2024 국제어린이마라톤 1만 1천여 명 조기 마감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2024 국제어린이마라톤이 접수를 시작한 지난달 15일부터 약 보름 만에 신청자 1만 1천여 명이 몰리며 조기 마감됐다고 8일(월) 밝혔다. 4년 연속 1만 명 이상 참여한 가운데,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경기 안양, 세종, 전주, 부산, 대구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이와 함께 5월 4일~10일까지 마라톤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접속해 원하는..
  • 김일석 박사
    해방정국기 한경직의 건국신학 연구: ‘전도입국론’을 중심으로(2)
    해방 직후 신의주에서 월남한 한경직은 영락교회를 개척하여 목회에 전념했다. 교회 초창기에 영락교회 청년들 가운데 몇몇이 한경직 목사가 행한 설교를 녹취하여 「건국과 기독교」라는 제목의 설교집을 간행하게 되었다. 이 설교집에는 1946년에서 1947년 사이에 행했던 설교 가운데 27편이 따로 추려져 실려있다. 이는 영락교회 강단에서 선포된 한경직의 모든 설교를 총망라한 것이 아니라 해방정국 시..
  • 김정석 목사
    김정석 목사, 광림교회 담임직 걸고 감독회장 도전?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가 올해 임기 4년의 새 감독회장을 선출하는 가운데, 광림교회 김정석 담임목사의 출마 여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김 목사의 출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 목사의 출마 여부가 관심을 끄는 이유는 그가 교단 최대 교회 중 하나인 광림교회의 담임인 것도 있지만, 만약 김 목사가 감독회장에 당선될 경우 광림교회 담임직에서 물러나야 하기 때문이다. 기감..
  • 예수교장로회국제연합총회(UPCA)
    예장 국제연합총회, 오는 10일부터 한국에서 첫 정기총회
    미주 한인교회들이 중심이 된 예수교장로회국제연합총회(UPCA)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복음의 비밀을 담대하게 알리라!(엡 6:19)’라는 주제로 제21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UPCA는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총회를 앞두고 8일 오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를 통해 한국교회에 교단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 광명 햇빛
    [구원론] 나 대신 피 흘리신 예수님(1)
    여러분은 무슨 일을 하는데 그것이 나와 상관이 없는 일이라면 어떤 심정으로 그 일을 하겠습니까? 열심히 일하면 그에 따른 소득이나 보상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보장이 없는 일을 한다면 신이 나겠습니까? 그런데 우리 주님은 자신의 기쁨과 안위와 관계없이 오직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아끼지 않고 내어 주셨습니다. 오늘은 우리 구원을 위해 십자가에서 기꺼이 피를 흘리신 주님의 이야기에 집..
  • 서산이룸교회
    전국 교회들, 제22대 총선 앞두고 투표 참여 당부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둔 7일 전국의 교회들은 기독교 유권자들이 반드시 투표하고 공명선거를 실천해 국민과 국가를 위해 봉사할 훌륭한 지도자가 선출되기를 기도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협력한 가운데, “투표하는 당신이 애국자입니다”와 “투표하는 당신이 나라의 주인입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투표 참여 캠페인을 전개하고 ..
  • 민성길 교수
    동성 커플의 문제점
    모든 사회에서 결혼과 가족은 법적 보호는 물론 복지적 혜택을 받는다. 그 이유는 결혼과 가족이 인류사회를 유지하는 근본 기초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러한 가치를 ”동성혼 가족“도 누리기를 원한다. 가족이라면 당연히 자식이 있게 마련이다. 그래서 동성 커플들도 ”양자“를 기를 권리를 가진다고 주장한다. 그 모든 근거는, 동성애는 유전되는 것이기 때문에 정상적 변이이며, 따라서 당연히 ”가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