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오픈도어 선교회 CEO인 라이언 브라운
    오픈도어 회장 “서구교회, 박해 지역에서 배울 것”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 미국 오픈도어선교회(Open Doors US)의 CEO인 라이언 브라운이 박해받는 국가의 기독교 신자들이 직면한 현실을 보여주며, 서구 교회가 안락함과 물질주의에서 깨어나도록 촉구했다. 브라운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종종 우리가 박해받는 교회와 함께할 때 목표가 그들을 박해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오산”이라며 “박해받..
  • 세이브더칠드런은 장애아동인권네트워크와 함께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아동학대 대응체계 내 협력방안 연구〉 보고서와 〈종사자를 위한 학대피해 장애아동 지원 안내서〉를 발간한다
    세이브더칠드런, 학대피해 장애아동 위한 협력방안 연구 및 종사자 안내서 제작
    장애와 학대라는 이중의 고통을 경험하는 장애아동의 학대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시급하다. 하지만 장애아동 학대 판정 비율은 2022년 기준 실제 학대 사례 413건의 절반 수준인 249건에 그쳤다. 또한 학대피해 장애아동에 대한 지원은 비장애 아동에게 지원되는 가족가능강화, 심리치료지원서비스 등 아동 중심의 피해지원 서비스가 충분히 제공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 이에 국제아동권리NGO 세이..
  •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지난 17일 서울 성수동 성락성결교회 대예배실에서 기아대책 제7대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제7대 최창남 신임 회장 이취임식 개최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지난 17일 서울 성수동 성락성결교회 대예배실에서 기아대책 제7대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고 18일(목) 밝혔다. 이번 이취임식에서는 유원식 전 회장과 최창남 신임 회장 간 특별한 순서가 마련됐다. 2015년부터 9년간 기아대책을 이끈 유원식 전 회장이 기아대책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나서 마지막 지휘를 선보였으며 연주 종료 후 ..
  • 고신대 교회음악대학원, 2024 문화예술치유프로그램 선정
    고신대 교회음악대학원, 2024 문화예술치유프로그램 선정
    고신대학교 교회음악대학원(원장 고은경) 음악치료전공 박혜영 교수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주관하는 2024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 지원사업 ‘마음치유, 봄처럼’에서 선정되었다고 최근 밝혔다. 이로써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총 사업비 9천 6백만 원을 활용해 지역사회 구성원의 마음건강 회복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에 고신음악치료전공은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6개..
  • 협약식 사진
    초록우산, ‘디지털 미디어 지원’ 업무 협약 체결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서울 중구 어린이재단빌딩에서 GS넷비전, 임팩트미디어플랫폼과 국내외 주요 아동 이슈 확산을 위한 ‘디지털 미디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목) 밝혔다. 초록우산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GS넷비전과 임팩트미디어플랫폼으로부터 지원받은 엘리베이터 미디어, 디지털 전자게시대 플랫폼 약 15,000대를 활용해 국내외 주요 아동 이슈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
  • 문대원 목사
    “‘로잔대회, 복음전도 우선성 약화’ 지적에 동의 안 해”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 기자 간담회가 18일 오후 신용산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 총무 문대원 대구동신교회 담임목사는 로잔대회의 Collaborative Session에서 다뤄질 대위임령보고서 ‘The State of the Great Commission Report’ 출간을 앞두고 개요를 설명했다...
  •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로잔운동에 바라는 생명윤리질서’ 주제로 세미나 개최
    “로잔, ‘성별은 남녀만’ 등 성경적 생명윤리 천명하길”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상임대표 이상원 교수)가 18일 오후 서울 한신인터밸리24빌딩 세미나실에서 ‘로잔운동에 바라는 생명윤리질서’라는 주제로 생명윤리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예배, 환영, 발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는 박윤영 목사(소망의교회)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배선영 목사(송파가나교회)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이상원 교수가 ‘예루살렘 회의가 주는 교훈’(사도행전 15:28-2..
  • 서울 2024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 공식 기자회견
    “모태에서 형질 이루기 전 하나님이 우리를 보셔”
    대구동신교회 문대원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한결같은 주의 생명’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문 목사는 “미국의 대표적인 낙태 찬성론자 캐서린 콜버트(Kathryn Kolbert)는 사람들이 낙태를 반대하는 이유를 세 가지로 꼽았다”며 “첫째는 종교적인 신념, 둘째는 태아의 권리, 셋째는 여성의 건강”이라고 했다. 이어 “그녀는 이에 대해서 낙태를 반대하는 종교는 일부이며, 자궁 속 태..
  • 북한인권증진센터 제공 (왼쪽부터 순서대로) 리나윤 HRW연구원, 탈북민 채윤서 씨, 이한별 소장.
    “COI 보고서 발표 10주년 됐지만 북한 인권 상황 여전”
    북한인권증진센터(INKHTR) 이한별 소장이 최근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알베아르 아이콘 호텔에서 대한민국대사관 주최로 열린 북한 인권 국제행사에서 북한의 인권 개선을 촉구했다. 유엔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보고서 10주년을 기념하는 이 행사는 ‘침묵의 고통: 북한의 인권 상황 조명, 미래의 길 탐색’이란 주제로 열렸다. 주아르헨티나 미국대사관과 일본대사관, 아르헨티나-한국 국회..
  • 미리 결정하라
    하나님께 뜻을 정하는 사전 결정의 힘
    그리스도인은 과거에 한 말이나 행동, 결정을 후회할 때가 많다. 결정해야 할 수많은 문제 앞에서 '어떻게 해야 올바르게 결정할 수 있을까? 이 길을 선택하면 하나님 뜻을 놓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에 두려워하기도 한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모두 올바른 길을 선택하고 후회 없는 결정을 내리고 싶다. 그런데 왜 나쁜 선택을 반복하는 걸까? 저자 크레이그 그로쉘 목사(라이프교회 담임)는 이 책에서..
  • 제68회 가정주일 연합예배 & 가정평화상 시상
    가정협, 서울복음교회서 제69회 가정주일 연합예배 드린다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이하 가정협)는 26일 오후 2시에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서울복음교회에서 ‘믿음의 가정의 새로고침(F5)’이라는 주제로 제69회 가정주일 연합예배를 연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공동으로 주관한다.이번 연합예배는 가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가정생활 신앙 운동을 확산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총회장이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인 윤창섭 목사가 설교를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