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의 지혜를 주소서
    사람들은 지식을 담고, 채우려고 애를 씁니다. 하지만 아무리 지식을 많이 채워도 그 지식이 인격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가져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입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주옵소서. 사람을 이해하고, 사람의 영혼을 구원하는 열망이 생깁니다. 지혜란 우리가 이해하기에는 너무나도 어렵습니다. 지혜가 마음에 들어가 선한 길을 깨닫게 ..
  • 민성길 교수
    탈동성애 사역의 실제
    기독교 신앙으로 동성애에서 벗어나는 것에 대해서는 이미 성경에 쓰여있다. 고린도전서 6:9–11에 “... 남색하는 자나 ...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 즉 고린도교회의 기독교인들 중에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동성애자들이 있었..
  • 정성구 박사
    카이퍼와 이승만(8)
    카이퍼와 이승만은 그 시대의 국제맨이었다. 지도자가 되려면 글로벌 마인드가 필요할 뿐 아니라, 거기에 따른 외교력은 물론이거니와 출중한 어학 실력이 뒷받침 되고 준비된 사람이어야 한다. 거기다가 미래를 내다보는 선견자 적인 지도자여야 한다. 카이퍼는 네덜란드 정치지도자로서 그렇게 준비된 지도자였고, 이승만 또한 몰락한 이조와 나라를 빼앗긴 후 망명하여 40년간 고생을 하면서 지도자로서 준비되..
  • 한국복음주의신학회 제82차 정기논문발표회 개최
    대중전도운동과 민족복음화운동의 영향과 과제는?
    한국복음주의신학회(회장 임원택)가 27일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 분당채플에서 ‘복음, 부흥, 민족’이라는 주제로 제82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피영민 총장(한국침신대)이 ‘복음에 대한 이해가 충돌되는 영역들’ △박용규 박사(총신대 명예교수)가 ‘복음, 부흥, 민족: 대중전도운동과 민족복음화운동’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26일 오전 FKI회관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COI(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 후속보고서 의미와 과제' 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김정은 10년간 북한인권 침해 양상 크게 변해"
    김 장관은 이날 오전 FKI회관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COI(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 후속보고서 의미와 과제' 포럼 개회사에서 "COI 보고서에서 인권침해 유형으로 적시했던 사상 표현 및 종교의 자유, 이동 거주의 자유, 식량권, 생명권 등은 최근..
  • 극동방송 한기붕 사장
    극동방송 한기붕 사장, 美 벨헤이븐대 명예박사학위 받아
    극동방송 한기붕 사장이 미국 현지 시간으로 27일 미시시피주에 위치한 벨헤이븐대학(Belhaven University)에서 명예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벨헤이븐대학은 “한기붕 사장이 한국 복음화를 향한 열정과 탁월한 리더십을 통해 극동방송 경영을 우수하게 이끌어온 것을 인정해 이번 명예경영학박사학위 수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 한국장로회총연합회
    한국장로회총연합회 신임 대표회장 노성배 장로 선출
    한국교회 17개 교단 장로들의 연합체인 한국장로회총연합회(이하 한장총)가 지난 26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제44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회장에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노성배 장로(임마누엘성결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총회는 각 교단 대표 장로 대의원 191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예배에 이어 각종 보고와 임원선출, 축하의 순서 등으로 진행됐다...
  • 윤재옥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국힘, 패배 수습 시작부터 어려움
    4월 국회의원 선거 참패 이후 국민의힘이 당 재건에 착수하지 못하고 있다. 당 정상화의 첫 관문인 비상대책위원장 인선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다. 원내대표 인선을 두고도 친윤(친윤석열)계가 실세 의원 카드를 꺼내는 등 당내 갈등이 격화되는 모습이다...
  •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 당선인이 28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대한의사협회 제76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당선인 인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차기 의협 회장 “의대 증원 백지화 없이는 협상 불가”
    임현택 차기 대한의사협회장 당선인이 28일 열린 의협 76차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 증원 정책을 '의료 농단'이라고 직격했다. 그는 정부가 의대 증원 2000명 발표를 먼저 백지화하지 않는 한 어떠한 협상에도 응하지 않겠다고 단호히 못박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