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혜의 비밀
    은혜의 단비를 누리는 11가지 비밀
    뭐든 견뎌야 하고, 참아야 하며, 달려야 하는 고달픈 이 세대를 향하여 저자 스티브 맥베이 대표(그레이스 워크 미니스트리)는 ‘노력하지 말라’고 말한다. 오히려 이들을 향하여 ‘느슨해지라’고 당부한다. 하나님은 무엇을 해야 기뻐하며 영광 받으시는 분이 아니다. 저자는 그리스도인 존재 자체만으로도 벅차 감격하시는 하나님의 성품을 전하며, 또 그렇게 지음 받은 그리스도인의 신분을 알린다...
  •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29주년, 안양시운전기사선교회 ‘행복한 동행’ 10년째 이어져
    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이 안양시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는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용구)은 개관 29주년을 맞이해 안양시운전기사선교회(회장 김승환)로부터 택시 17대를 지원받아 양평세미원으로 장애인 나들이를 지난 22일 다녀왔다고 밝혔다. 나들이에는 안양시 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총 120명이 참여했다...
  • 전달식 사진
    초록우산, 고운세상코스메틱과 국가대표 꿈꾸는 아동 인재 1,200명 지원
    초록우산은 고운세상코스메틱이 기부한 약 2억6,000만원 상당의 닥터지 화장품 5종을 이달 말까지 초록우산 아이리더 1,200명에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29일(수) 밝혔다. 글로벌 스킨케어 전문기업인 고운세상코스메틱은 2019년부터 초록우산과 함께 환아 의료비, 자립준비청년 지원 등에 나서는 등 사회공헌에도 적극 나선 데 이어 이번 초록우산 아이리더를 위한 물품 기부도 진행했다...
  • 기아위기를 겪고 있는 아동을 살펴보는 월드비전앙골라 직원의 모습
    월드비전, 남부 아프리카 5개국에 '엘니뇨' 기후위기로 인한 긴급구호 착수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엘니뇨’로 인해 심각한 기후위기를 겪고 있는 남부 아프리카 5개국을 지원하기 위해 5천 2백만불(한화 약 670억) 규모의 긴급구호 사업을 펼친다고 29일(수) 밝혔다. 월드비전은 앙골라와 모잠비크, 짐바브웨에 긴급구호 대응 최고 단계인 ‘카테고리3’를 선포하고, 말라위, 잠비아에는 ‘카테고리2’를 각각 선포했다...
  • 세인트하우스 평택 정재우 목사
    도덕불감증
    최근 일어난 일련의 연속된 사건은 우리 시대를 재진단하고 처방을 찾아야 할 일이다. 서울대 출신이 자행한 'N 번 방 사건', 명문대 의대생이 벌인 '이별 살인', 지금도 계속 중인 전공의 병원 이탈 사태 등은 공통된 요소가 있다. 우리 사회 최고 학력 출신자이며 상대적으로 선망의 대상자들이다. 그러나 공통점 중 부정적 요소 한 가지는 도덕불감증이다. 학력을 위해 남다른 노력과 결과를 이루었..
  • 부르키나파소 사헬 지역 분쟁으로 국내 실향민이 된 아동들이 학교 수업을 듣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부르키나파소 아동 21만 명 긴급한 기아 위기”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서아프리카 사헬의 부르키나파소가 7월부터 시작되는 우기를 앞두고 기아 위기에 직면한 아동에 대한 긴급한 식량 지원을 촉구했다고 29일(수) 밝혔다. 사헬 일대를 포함해서 서아프리카의 식량 및 영양 불안정을 평가하는 카드르 아르모니제(Cadre Harmonisé)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통합 식량 안보 단계 분류 (IPC) 4단계에 해당하는 ‘긴급’ 수준의 ..
  • 사순절 금식
    “물만 마시는 금식, 참여 어려워… ‘부분 금식’ 회복할 필요 있어”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29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교부들이 교회 금식에 답하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최 교수는 “한국 교회는 금식을 물만 먹고 하는 것으로 흔히 생각한다. 하지만 성경과 기독교 역사에서 반드시 금식은 물만 먹고 해야 하는 것은 아니었다”며 “성경에는 단지 물만 먹고 하는 절식 형태의 금식보다는 어떤 특정한 음식을 먹지 않고 하는 부분 금식과 큰 위기 가운..
  • 로마서, 오직 믿음으로 이르는 하나님의 의
    <5월, 작가들의 말말말>
    자신과 상관없는 모든 죄를 짊어지는 것이 바로 십자가의 목적이었다. 실제로 십자가는 그런 역할을 했다.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어린양은 세상의 모든 죄와 함께 십자가를 비방하는 죄까지 짊어지셨다. 예수는 속죄와 화해의 사역을 통해 이스라엘의 모든 불순종과 죄책감, 무엇보다도 그분을 배척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도록 내어 준 죄를 짊어지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셨다. 예수가 그 죄를 짊어지심으로써 화해는..
  • 미국의 기독교 화가 쯔무 탄의 개인전에 전시된 작품 &lt;유혹&gt;.
    “예수님에 대한 최악 태도는 무관심”
    미국의 기독교 변증가인 로빈 슈마허(Robin Schumacher) 박사가 최근 크리스천포스트(CP)에 ‘예수님을 생각하는 가장 나쁜 방법’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로빈 슈마허는 소프트웨어 경영자이자 기독교 변호사로서 활동하며 다수의 기독교 서적을 저술했다...
  • 카리예 박물관
    유럽주교회, 터키에 규탄 성명… “기독교 역사 희석 중단해야”
    유럽연합주교회의위원회(COMECE)가 터키 당국이 이스탄불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코라에 있는 ‘성 구세주 교회’(Church of Saint Savior)를 모스크로 전환한 최근 결정을 “터키 기독교의 역사적 뿌리를 희석시키는 시도”라고 비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위원회는 최근 성명을 통해 이 조치가 터키의 기독교 역사의 근간을 약화시키고, 종교 간 대화의 신뢰를 잃..
  • 교회
    대형교회가 밀레니얼 후임자를 찾기 힘든 5가지 이유
    미국의 교회 성장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쓴 ‘대형교회가 밀레니얼 목사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 5가지 이유’라는 제목의 칼럼이 최근 크리스천포스트(CP)에 실렸다. 톰 레이너 박사는 “평균 출석 인원이 400명 이상인 교회 성도들은 주목하라. 현재 여러분의 목회자에 만족하신다면 그들을 붙잡으라”며 “특히 35세에서 45세 사이이며, 최소 10년 이상의 담임목..
  • 제50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우리 모두는 선교사” 제50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열려
    제50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가 ‘오직 은혜로 부흥의 파도를 타자’라는 주제로 전 세계 650여 명의 선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9일부터 31일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열린다.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이사장 이영훈 목사)가 주최하고 여의도순복음교회 선교국이 주관하는 이 선교대회는 올해 50주년을 기념해 ‘선교 전시회’, ‘선교사 수련회’, ‘선교사와 함께하는 8시간 미스바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