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절대긍정의 사람으로 변화될 수 있다. 하지만 가나안 땅에 들어간 것은 광야 학교의 훈련을 통과한 사람들이다. 누구나 절대긍정의 성도가 될 수 있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훈련을 통해 절대긍정 신학지수(TQ, Theology Quotient)를 높여야 한다. 저자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는 성도들의 삶 속에 절대긍정의 믿음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는 .. ㈔누가선교회-강남밝은미소안과, 공동 발전 위한 의료 협약 체결
㈔누가선교회(대표이사 김성만)와 강남밝은미소안과(대표원장 문현승, 구면)가 31일 의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의료 선교와 공동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안과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문현승 강남밝은미소안과 대표원장, 김성만 누가선교회 대표이사, 탁명진 누가선교회 이사 등이 참석했다... ‘유럽 리더십 포럼’ 열려… 한국 선교사와 유럽교회 간 대화·협력 방안 모색
5월 25일부터 30일까지 폴란드 비스와에서 열린 ‘2024 유럽 리더십 포럼’(ELF 2024)에 한국 선교 지도자들로 구성된 대표단이 참가해 한국 선교사들과 유럽 지역교회 간의 대화와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고 27일(현지시각) 크리스천데일리 인터내셔널(CDI)이 보도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사무총장이자 아시아선교협의회(AMA) 회장인 강대흥 박사(Dr. Jonas), 두란노해외선.. “美 젊은 복음주의자들,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 감소”
최근 연구에 따르면, 무천년설과 후천년설을 지지하는 미국의 젊은 복음주의자들의 수가 늘면서 이들 중 이스라엘을 지지하고 이스라엘을 마지막 때 가장 결정적인 것으로 보는 이들의 수도 감소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올해 초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유대인 연구’ 교수인 키릴 엠 부민(Kirill M. Bumin) 박사와 모티 인바리(Motti Inbari) 박사가 공동으로 저술한 .. 교황, 男 동성애자 경멸 표현 발언 논란 되자 사과
프란치스코 교황이 남성 동성애자가 사제직 훈련을 위해 신학교에 입학하는 것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며 성소수자에 대한 저속한 표현을 사용해 논란이 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교황은 지난 5월 20일(이하 현지시간) 이탈리아 주교 2백여명과 비공개 회의를 하면서 “신학교가 이미 ‘프로차지네’로 가득차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주 은혜와평강교회, 경기 북부 이주민교회 초청 ‘한 가족 캠프’ 진행
경기 파주 은혜와평강교회(이종율 담임목사)가 최근 경기 북부 이주민 교회·선교단체의 다문화 성도와 자녀, 목회자, 선교사들을 초청하여 ‘한 가족 캠프’를 개최했다. 경기 북부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 유학생, 외국인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열린 이 캠프는 전 교인, 모든 세대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이주민들에게 관심과 섬김을 실천하고, 국적·인종·언어별로 다양한 이주민 공동.. 사랑의열매, 지역사회 주도 지속가능한 ‘사회적 고립가구 대응체계’ 구축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고독사의 원인이 되는 사회적 고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2020년부터 4년간 53억 원을 지원해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및 대응체계 구축사업’을 진행했다고 31일(금) 밝혔다. 사회적 고립이 새로운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거주지 이동이 잦은 도시생활자를 비롯해 금전적·심리적 원인 등 다양한 이유로 고립을 선택한 개인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 밀알복지재단, 케냐에 재활치료실 건립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아프리카 케냐에 장애인·장애아동을 위한 재활치료실을 현지에 이양하면서 장애인 의료 접근성 보장 강화에 나섰다. 밀알복지재단은 케냐 키수무 냔도에 위치한 아헤로 주립병원에 건립한 재활치료실의 이양식을 진행했다고 31일(금)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세계 부모의 날 맞아 “아이와 나 위한 부모 교육 필요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는 6월 1일 세계 부모의 날을 맞아 아동의 보호와 발달에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부모의 역할을 강조하며, 긍정적인 양육과 관계 발전을 위한 '2024 부모 교육 인식 및 경험조사’를 발표했다고 31일(금)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이 지난 5월 1일부터 8일까지 전국 20~60대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9.. <5월, 작가들의 말말말>
일부에서는 바울의 칭의론이 행함이나 정의 실현에 대해 소극적이거나 도외시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적 시각들이 있다. 이에 대해 저자들은 바울의 칭의론이 행함이나 정의를 무시한 것이 결코 아님을 밝히고 있다. 특히, 로마서의 핵심은 후반부인데 여기에서는 이방인과 유대인의 차별을 없애는 것은 물론이고, 믿음이 강한 자와 약한 자의 차별을 제거하면서, 하나님의 환대를 통해 진정한 정의가 실현되는 것에.. 교회언론회 “가정의 소중함, 누구라도 지켜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가정의 소중함은 누구에게나 있어야… 가정의 가치는 재화와 물질로도 계산이 안 된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5월 31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5월은 ‘가정의 달’이다. 그래서인지 가정과 관련된 기념일이 많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 등이 있다”며 “가정의 소중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남음이 없다. 가정은 우리 사회의 가장 작은 .. “재개발 과정서 교회 보상 법 규정 無… 교회·조합 간 분쟁 비일비재”
서울 은평구 갈현 제1구역 재개발사업 구역에 있는 주택들은 대부분 공실 상태로 가림막이 설치돼 있었다. 철조망으로 둘러싸인 한 집 앞에는 ‘출입금지’라고 적힌 경고 문구가 걸려 있었다. 그러나 이 구역의 철거를 앞두고 비워진 집들 가운데 은현감리교회만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은현감리교회 측은 재개발조합으로부터 명도소송을 당해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하고 거리로 내쫓길 위기에 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