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가협 각나라별 에이즈 유병율
    유엔 에이즈 관리국, 게이·트랜스젠더 등 감염 위험군 분류
    유엔 산하 에이즈 관리국인 UNAIDS에서 성매매종사자, MSM(men who have sex with men, 게이)과 트랜스젠더를 에이즈 감염 위험군으로 분류해, 각 나라별 HIV/AIDS의 유병률을 UNAIDS DATA 2023 보고서에 최근 발표했다. (사)한국가족보건협회(대표 김지연, 한가협)는 UNAIDS DATA 2023에서 발췌한 자료를 토대로 2022년도 국가별 HIV/AID..
  • 초록우산-메가젠임플란트 로고
    초록우산,메가젠임플란트와 돌봄취약아동 및 이주배경아동 구강용품 지원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메가젠임플란트와 함께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의 돌봄취약아동과 이주배경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구강용품을 지원했다고 30일(화) 밝혔다. 초록우산과 메가젠임플란트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300곳과 다문화협회 산하 센터 9곳에 어린이가글 오프리케어 해피덴트 1만500개와 휴대용 양치질 세트인 오키트 100개 등 약 8,000만원 상당의 구강용품을 지원했다...
  • 하나님, 그래서 그러셨군요!
    [신간] 하나님, 그래서 그러셨군요!
    배우 차인표의 아내이자 방송인,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신애라 씨가 자신의 간증을 담은 첫 번째 에세이 책을 출간했다. 이 책에는 그녀의 부드럽고 잔잔하지만 강한 경탄, ‘하나님, 그래서 그러셨군요!’라는 깨달음으로 진솔한 삶과 신앙, 그녀의 삶에 남기신 하나님의 흔적을 기록했다...
  • 미얀마
    아시아기독교협의회, 아시아주일 앞두고 미얀마 위한 연대 요청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가 오는 12일을 앞두고 미얀마를 위해 회원교회의 연대를 요청했다. 올해 아시아주일의 주제는 ‘미얀마: 희망의 하나님, 우리를 기쁨과 평화로 채우소서(Myamnar: God of Hope, Fill Us with Joy and Peace)’로 결정됐다. CCA는 회원 교회, 협의회, 에큐메니칼 동역자들에게 관련 예배 순서지를 배포해 함께 아시아 주일을 지켜 달라고 당..
  • 국민권익위원회 조사단이 온누리교회 인근 현장에서 민원 내용을 전하고 있다.
    온누리교회·신동아건설 진출입로 분쟁 4년만에 해결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가 기존 진출입로에 신동아건설 측이 설치한 울타리로 4년간 통행 불편을 겪어왔지만,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의 조정을 통해 이 문제가 해결됐다. 국민권익위는 최근 유철환 위원장 주재로 현장조정 회의를 열고, 교회 부지와 인근 부지 일부를 합쳐 폭 6m의 보차혼용통로를 만들기로 합의했다...
  • 약한자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5월, 작가들의 말말말>
    자기의 약함과 부족함을 느낄 때 성령 안에서 하나님께 기도하기 때문에 기도할 때 그리스도의 능력이 자기에게 머물러 있는 것을 깨닫고 감사했던 것입니다. 곧 “자기가 약하다고 느낄 때 곧 강해진다.”고 하는 깊은 역설적 진리를 발견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자신이 약하다고 인정할 때에 하나님을 찾고 찾게 되어 하나님께서 주인 됨으로 강한자가 되는 것입니다. 자신이 스스로 강하다고 ..
  • 강준민 목사
    강준민 목사 “한국교회, 용서·사랑 잃고 율법화”
    한국을 방문 중인 강준민 목사(새생명비전교회)가 얼마 전 만나교회(담임 김병삼 목사)에서 주일예배를 인도하며, “뿌리 깊은 영성”이라는 제목으로 골로새서 2:6~7의 말씀을 전했다. “영성이 무엇인가, 영성이 무엇인지 정의 내리기 쉽지 않다”라는 말로 시작된 그의 메시지는, “영성에 대해 오래 연구하며 ‘성령님 안에서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이라는 정의를 내린 후, “예수님을 닮는..
  • 라스베가스 필그림교회 담임 남덕종 목사
    “라스베가스 교회들에 지금 필요한 것은 제자훈련”
    미국 라스베가스의 한인들은 대부분 타주에서의 생활을 경험했던 이들이다. 미국 이민에 바로 유입되는 경로가 아니다 보니 타주에서 이미 산전수전을 다 겪은 한인들도 많다. 힘든 이민생활 중에 마음이 거칠어져 있기도 하고 교회를 중심으로 미국에 정착하던 기존의 한인들과는 다른 생활양식을 보이는 경우도 많다. 이런 가운데 라스베가스에서 제자훈련을 통해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세워가는 교회가 있다...
  • 부기총 2024년 부산시 조찬기도회 및 국회의원 당선자 축하예배
    부기총,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축하예배 드려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안실 목사, 이하 부기총)가 4월 30일 부산광역시 동래중앙교회(담임 정성훈 목사)에서 ‘2024년 부산시 조찬기도회 및 국회의원 당선자 축하예배’를 드렸다. 박상철 목사(부기총 상임회장)가 사회를 본 1부 예배에선 먼저 강안실 목사(부기총 대표회장)가 환영사를 전했다. 강 대표회장은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님들을 축하하며 함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됨을 감사..
  • 김진홍 목사
    김진홍 목사 “보수 조직화 해야… ‘한국보수연합’ 창설할 것”
    김진홍 목사가 지난달 30일 ‘아침묵상’ 글에서 “가칭 ‘한국보수연합’이란 시민정치운동기구를 창설하려 한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매일 ‘아침묵상’이라는 글을 쓰고 있다. 김 목사는 이 글에서 “지난 4월 10일 선거에서 보수 세력이 많이 졌다. 그런 중에도 개헌 숫자인 200석은 내어 주지 않아 그나마 다행”이라며 “옷깃을 여미고 차분한 마음으로 생각하면 이번 총선 결과는 대한민국 보수 세..
  • 연합감리교회(UMC)
    친동성애 노골화 하는 UMC? ‘전통적 규정’ 일부 삭제
    연합감리교회(UMC)가 지난 2019년 특별총회에서 통과된 성소수자 관련 ‘전통적 규정’의 일부를 삭제했다. 교단이 친동성애적이라고 판단한 약 7,600개 교회들이 탈퇴한 뒤 UMC의 이런 경향이 더욱 노골화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4월 30일(현지 시간) 연합감리교뉴스(UM News)에 따르면 UMC는 이날 총회 본회의에서 지난 2019년 동성애자 성직 안수를 금지한 규정 등의 삭제를 청원..
  • 신성욱 교수
    ‘성공해야 행복한가’ ‘행복해야 성공한 것인가’?
    행복한 삶을 원치 않는 사람은 없다. 모두가 불행하기보다는 행복하기를 갈망한다. 가난한 환경에 태어나서 평생 행복이 뭔지를 한 번 경험하지도 못한 채 생을 마감하는 이들이 주위에 너무 많다. 그런가 하면 행복한 순간들을 맞보긴 하지만 금세 불행한 환경이 찾아와 고통 속에 살아가는 이들도 적지 않다. 한 번 찾아온 행복을 영원히 붙잡아둘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행복은 원래 방랑벽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