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8민주화운동 UN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제13주년 기념 및 평화메달 수여식
    5·18민주화운동, 세계기록유산 등재 13주년 기념식 열려
    5·18민주화운동의 UN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제13주년 기념 및 평화메달 수여식이 30일 광주 5·18민주화운동 기록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사)5·18민주화운동UN/유네스코등재기념사업위원회(이사장 김영진 장로)가 주최했고 (재)5·18기념재단(이사장 원순석), (사)5·18민주화운동기록관(관장 김호균), 한국종교인연대(공동대표 이우송),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 공동회..
  • 대한성서공회 제141회 정기이사회
    성서공회, 성경 문체 현대화 작업… “더 잘 이해하도록”
    대한성서공회가 현대의 젊은 독자 등이 성경을 보다 더 쉽고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성경 편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성서공회 성경번역연구소(소장 이두희, 이하 연구소)는 30일 서울 서초 성서회관에서 진행된 대한성서공회 제141회 정기이사회에서 「새한글성경」과 「성경전서 개역개정판」에 대해 보고했다...
  • 강기총
    강기총,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기도회’ 개최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수형 목사, 이하 강기총)가 30~31일 인제스피디움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제5회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기도회를 진행했다. 첫날 진행된 콘퍼런스에선 지태성 목사(블레싱강원포럼 춘천)의 기도 후 ‘한국교회 부흥을 다시 꿈꾸다-빅 체인지 한국교회’라는 제목으로 최윤식 박사(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장, 미래학자)가 강의했다...
  • 한교총
    한교총, 월드비전·한교봉 등 협력기관장 초청 간담회 가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30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협력기관장을 초청해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 행사에는 월드비전, 평화통일연대(이하 평통연대), 한국국제기아대책(이하 기아대책), 한국교회봉사단(이하 한교봉), 한국호스피스협회(이하 호스피스협회), 세계성시화운동본부(이하 성시화운동본부),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이하 기공협), 극단 하늘에, 더불어배움,..
  • 부모가 아이를 방치하고 학대하면 3세 아이의 뇌가 찌그러져 있으며, 그 경우 성인이 되어 마약중독이나 폭력, 범죄, 실직에 이르게 된다고 한다. 정신적 외상을 입게 되면 변연계가 수축되어 수면에 이상이 생기고 불안이나 충동성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뇌치유상담] 충격적인 경험은 정신적 외상이 된다
    현대사회의 문화발달은 가속화되지만, 스트레스는 더욱 심각해지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우리 모두 행복하게 잘 살자고 제도를 만들고 개혁하고 노력하는데도 스트레스나 각종 사고는 정신적 외상이 되어 많은 사람을 힘들게 하고 있다. 눈만 뜨면 수많은..
  • 김창환 목사
    신학교의 존재 이유는 무엇인가?
    신학교(神學校, Seminary, school of theology, theological seminary, and divinity school)는 기독교 목회자나 신학자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기관의 통칭이다. 현재는 신학대학 신학과와 신학대학원으로 구분되며 목회 과정인 신학대학원을 신학교로 칭한다. 신학생, 목사후보생은 목사직을 희망하는 자로서 당회 또는 노회의 추천과 지도를 받아 신학하는 ..
  • [인터뷰] 조정민 목사
    “설교, 목회자 생각 첨가되면 안 돼… 본문에 충실해야”
    제9회 ACTS 목회연구소 세미나가 ‘살리는 신학 살아있는 목회’라는 주제로 30일 경기도 양평 아신대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 담임)가 ‘설교 원고 어떻게 작성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그는 “언제는 요한일서 5장 1-5절을 설교하지 않고 성도들에게 함께 봉독하자고 권유한 적도 있다. 그랬더니 성도 3분의 2 이상이 울었다”며 “설교자의 설교 내용보다 더 중요한 ..
  • 마리아 형상 앞에서 헌화하며 경배하는 교황
    왜 카톨릭 교황은 동성애에 집착하는가? (4)
    로마 교황청은 작년 말 동성 커플에 대한 축복을 공식적으로 승인했다. 단, 교회 미사나 정규 의식 중 동성 커플에 대한 축복은 허용하지 않고, 결혼도 이성 간에만 성립한다는 원칙은 유지한다는 ‘전제조건’이 달렸다. 그러면서도 사실상 ‘동성 간 결합’을 허용하는 결정에 일반인들조차 의아함을 표했다. 프란..
  • [사설] NCCK의 선택적 ‘오픈 마인드’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신앙직제협)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기념 포럼을 개최했다. 기독교와 천주교 간의 대화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신앙직제협은 이후 봉사와 섬김, 신앙적 친교, 선교협력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 프란치스코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 동성애 비하 발언 논란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탈리아 추기경들과의 비공개 모임에서 동성애자를 비난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다. 미국 CNN 방송은 지난 27일 현지 매체 보도를 인용해, 교황이 일부 신학대학에 "동성애를 극단적으로 혐오하는 이탈리아어 표현"이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 홍콩 시위
    홍콩 법원, 국가보안법 위반 민주화 운동가 14명 유죄 판결
    47명의 민주화 운동가 중 31명은 기소 과정에서 유죄를 인정했으며, 이번 재판에서는 무죄를 주장한 16명에 대한 판결만 내려졌다. 그 결과, '장발의 혁명가'로 알려진 렁궉훙 등 14명은 유죄를 받았고, 로렌스 라우 등 2명은 무죄를 선고받았다...
  • 러시아 공격으로 파괴된 우크라이나 도심의 모습.
    우크라·러 전쟁 확전? 바이든 행정부의 ‘딜레마’
    지금까지 바이든 대통령은 서방 지원 무기로 러시아 본토를 공격할 경우 3차 세계대전으로 비화할 수 있다며 반대해왔다. 하지만 우크라이나가 전선에서 계속 밀리자 영국, 나토, EU 등 동맹국들이 러시아 내부 공격을 허용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