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마아카데미(원장 현용수 교수)가 지난 11일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제17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졸업생은 총 48명이다. 쉐마아카데미는 총 3학기로 구성되어 있다. 이론 강의인 제1차 학기 인성교육과 제2차 학기 쉐마교육은 현지에서 마치고 제3차 학기는 미국 정통파 유대인 공동체 체험학습을 마친 후 미국 현지에서 졸업식을 한다... 민주당 국회의장 후보들 ‘명심 마케팅’ 경쟁 과열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선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경선을 하루 앞둔 가운데, 출마자들 사이에서 "이재명 대표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명심 마케팅'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우원식 의원은 15일 "이재명 대표가 '우원식 형님이 국회의장직에 딱 적격이죠'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2050년 기독교인 33.3억 명·무슬림 28.6억 명 예상
세계 기독교와 이슬람의 인구 수 격차가 갈수록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또한 기독교 인구는 앞으로 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 크게 증가하는 반면, 유럽과 북미에서는 정체 내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미국 고든콘웰신학대학원 세계기독교연구센터가 과거부터 미래의 기독교 인구를 예측한 자료를 14일 소개했다... 제임스 패커에게 영향 끼친 17세기 청교도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란 책의 저자로 유명한 제임스 패커(J. I. Packer) 교수는 2020년 7월 17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분이다. 그가 세상을 떠나기 1년 전, 존 파이퍼(John Piper) 목사가 패커 교수와 인터뷰한 내용을 우연히 인터넷에서 발견했다... 정말로 충만하게 살 수 있는 법
신자가 충만해지는 첫째 걸음은 충만하신 하나님이 충만한 채로 우리 안에 계신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 않는 것입니다. 내 후패한 겉 사람으로 인해 그분의 충만함에 어딘가 결핍하다고 여겨지면 바로 사단의 꾐에 넘어간 것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내 속사람의 힘이 빠질 때는 충만하신 성령의 충만함으로 다시 충만케 해달라고 간구해야 합니다. 물론 그전에 자신의 비움이 완전한지 점검하면서 말입니다... 성경적인 전도 원리(2)
사도 바울은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딤후 4:2)고 가르쳤다. 이 가르침은 과연 전도를 위해서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말라는 말로 이해해야 하는가? 상당수 기독교인들은 이 가르침을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무례하게 전도하는 것을 정당화하는 가르침이라고 이해한다. 조용히 눈 감고 쉬면서 전철을 타고 가는 곳이든, 모두가 발가벗고 있는 민망한 목욕탕이든, 하다.. [아침을 여는 기도] 기도는 비움이요, 새벽은 채움입니다
하루의 처음 시간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하나님과 만남을 통해 삶의 올바른 길과 방향을 구하게 하옵소서. 기도의 응답을 받고, 그 은혜와 사랑을 이웃에게 나누게 하옵소서. 기도는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기도는 비움이요, 새벽은 채움입니다. 겸손히 앞날을 맡기고 성숙해지는 시간을 함께 쌓아가게 하옵소서. 아침에 주님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옵소서. 현실과 상황을 변화시켜서 아름다운 영향력을 주게 .. ‘선택받은 자’ 예수 역 배우 대학 졸업 연설 “예수께 순종하라”
예수 역을 맡았던 미국의 한 배우가 가톨릭대학교 졸업생들에게 “인생의 다음 여정을 시작할 때 항상 그분을 대표하고 그분께 순종하라”고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선택받은 자’(The Chosen) 시리즈에서 예수 그리스도 역을 맡은 조나단 루미(Jonathan Roumie)가 최근 워싱턴 D.C.에서 열린 미국 가톨릭대학교 졸업식에서 연설했다. 그는 연설에서 자신의 .. 80대 女 전도사, ‘여성 안수’에 “지위 상관 없어, 사명 따라 상급 받아”
올해로 83세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오정호 목사) 남대구노회 논공교회 오홍연 여성 전도사는 최근 교단 일각에서 여성 목사 안수를 허락해달라는 목소리에 대해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는 잠언 31장 30절의 말씀을 인용하며 “내가 어떤 위치에 있든 주께 하듯 열심으로 주님을 섬기면 하나님께 칭찬을 받는다. 하나님 앞에.. 총신대, 개교 123주년 기념예배 드려… 새 UI 선포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 목사)가 14일 오전 사당캠퍼스 제1종합관 대강당에서 개교 123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행사는 기념예배, 총신대학교 UI선포식, 근속공로패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예배에선 김희석 부총장의 사회로 김영구 장로(장로부총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오정호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총회장)가 ‘엘벧엘의 은총이 총신에 임하소서!’(창세기 35:1-7)라는 제목으로 설.. “한 영혼 그리스도께로, 100만 장병 한국교회로”
기독교군종교구(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가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소재 국군중앙교회 소예배실에서 비전2030실천운동 양육·파송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한국군종목사단이 주관하고 군선교연합회가 후원했다. 이날 행사는 6.25상기 기독장병 구국성회 방향성에 대해 설명하고, 6.25상기 기독장병 구국성회 기간 거점교회 홍보부스 운영에 대한 브리핑과 비전2030실천운동 양육·파송방안 발제 및 적용토의를 .. 전성교회, 한일장신대 발전기금 500만 원 전달
전성교회(윤인선 목사) 윤인선 목사와 부교역자와 장로 등 11명이 한일장신대(총장 배성찬)를 방문해 발전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윤 목사는 “한일장신대가 지난 102년간 전북지역과 국내외 곳곳에서 사역하는 훌륭한 졸업생들을 많이 배출한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회와 지역사회를 섬기는 인재들을 양성해 한국교회의 희망이 되기를 기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