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한인교회 제9대 정유성 담임목사가 취임했다. 지난 주일(현지 시간 7일), 별도의 예배 없이 주일 2부와 3부 연합예배 중 취임감사예배를 가진 교회는 축하 영상 메시지, 특별찬양, 꽃다발 증정, 축사 및 답사로 기쁨과 감사를 나눴다... “북한 내부서 민주화와 자유 위한 자체 조직 활동 중”
21차 북한자유주간 4일차인 10일(현지 시간) 오후 1시 30분 디펜스포럼재단(의장 윌리엄 미덴도르프 2세)은 미국 워싱턴 D.C. 레이번 의회 사무실에서 국회포럼을 열고 16명의 탈북민이 전하는 북한의 인권실태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아프리카 교회에 만연한 거짓 복음은 이것”
아프리카 미전도종족 전도 사역자인 오스카 아마에치나(Oscar Amaechina)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아프리카 교회의 거짓 복음”이라는 칼럼을 게재하며 번영 복음에 대해 경고했다. 오스카 아마에치나 목사는 나이지리아 아부자에 위치한 ‘아프리카미션&복음주의네트워크’(Afri-Mission and Evangelism Network, AMEN)의 회장이다... “민족을 향한 사랑, 하나님 나라를 위한 과정”
임성빈 박사(장신대 전 총장, 문화선교연구원 CVO)가 최근 문화선교연구원 홈페이지에 ‘통일! 민족 구원을 넘어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임 박사는 “20세기의 한국 역사는 21세기를 살아가는 모든 한국인들에게 통일이라는 숙제를 남겼다. 그러나 통일은 감상적인 통일론만으로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벅찬 현실이며 먼 미래”라며 “이렇게 어려운 현실 속에서 통일한국으로 나아가.. “한국교회 문화선교, 생명존중 최우선의 문화운동으로 이어져야”
문화선교연구원 백광훈 원장이 지난 11일 ‘인구 국가비상사태 시대의 문화선교’라는 제목의 글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백 원장은 “최근 정부는 대한민국의 현상태를 ‘인구 국가비상사태’로 규정하고 다각도의 출생장려대책을 내놓았다”며 “아빠 출산휴가도 20일로 확대하고 첫 3개월간 육아휴직 급여 250만 원을 지급하며 인구 관련 인구전략기획부를 신설하겠다는 것이 주요 골자”라고 했다... “22대 국회, 인구 국가비상사태 맞아 태아보호법 입법해야”
생명운동연합·와우임신상담지원센터(대표 김길수 목사)는 오는 12일 오전 국회 정문 앞에서 생명트럭 출범식과 22대 국회 태아생명보호법 입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공동주관단체는 (사단법인)프로라이프,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주사랑공동체,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에스더기도운동, 아름다운피켓이다. 이날 기자회견의 자유발언에서 이종락 주사랑공동체 대표는 “최근 36주 태아 낙태 수술 과정이 .. “북한 체제가 가장 두려워하는 건 성경” “한국엔 종교의 자유”
김건희 여사가 현지 시간 11일 미국 민주주의진흥재단(NED) 회의실에서 북한 억류 피해자와 유족, 북한인권 개선 활동 중인 탈북민, 북한 전문가 등을 만나 북한의 인권문제와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대통령실이 이날 밝혔다... [뇌치유상담] 기억의 뇌, 해마의 뉴런은 나이 들어도 재생된다
개인차가 있기는 하지만 나이가 50이 넘으면 기억력이 떨어졌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기억력이 떨어진 지가 오래되었다든가, 집중력이 오래 지속되지 못하고 마음이 늘 불안정하다고 느낀다면 뇌가 쇠약해지고 있는 증거이며, 적어도 뇌 상태가 최고가 아님을 알려주는 신호이다. 기억력이 저하되고.. 김낙환 박사 신작 시집 ‘서울살이 그리고 어머니’ 펴내
“어떤 땐 시 한 편이 그림 한 폭과 똑같아요. 그림은 보는 사람마다 해석이 다 다른데, 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인생을 있는 그대로 보려는 순수한 맛의 제 시들을 통해 삶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여운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안보칼럼⑯] 국가보훈과 국립묘지(10) 학도의용군
재일학도의용군 묘역을 나와서 정문 방향으로 향하면 왼편에 세 개의 작은 아치 모양의 학도의용군무명용사탑이 보인다. 1950년 8월 포항여중 전투에서 전사하여 부근에 가매장되었던 이름을 모르는 학도병 48명의 유골을 수습하여 모신 곳이다. 뒷면에 ‘여기에 겨레의 영광인 한국의 무명용사가 잠 드시다’라고 새겨.. 한남대, 대전 ‘국가대표 K-스타트업 밸리’ 육성 위한 국회포럼 개최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가 과학기술도시 대전을 미국 실리콘밸리에 버금가는 ‘국가대표 K-스타트업 밸리’로 집중 육성하는 중장기 지원정책과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대전의 창업생태계와 성과, 한남대의 K-스타트업밸리 조성을 위한 전략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포럼은 1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으며, 주제는 ‘대한민국 대표 K-스타트업 밸.. [사설] ‘탈북민의 날’이 한국교회에 주는 의미
오는 14일은 국가기념일인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이다. 자유와 생존을 위해 목숨을 걸고 북한을 탈출한 이들의 각고의 노력과 희생을 잊지 않을 뿐 아니라 국가가 끝까지 보호하고 지켜주겠다는 뜻에서 정부가 이날을 정했다. 통일부의 2024년 3월 기준 탈북민 현황에 따르면 국내 입국 탈북민은 총 3만4121명이다. 1990년대 초반에 연간 수십 명에 불과했던 국내 입국 탈북민 수가 급격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