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두근두근’으로 유명했던 개그우먼 장효인이 GOODTV ‘매일 주와 함께’에 출연해 근황을 전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는 현재 보육교사로 활동 중이며, 연예계를 떠나게 된 사연도 함께 밝혔다. 장효인은 2007년 KBS 공채 22기로 데뷔해 박성광, 김준현, 박지선, 장도연 등과 함께 인기를 누렸다. 특히 '두근두근' 코너는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녀는 “당시 슬랩스틱 코미디가.. “美 기독교인들, 정치적 사고에 신학적 내용 필요”
미국의 신학자 앨버트 몰러와 더글러스 윌슨 목사가 정부에서 기독교의 적절한 역할에 대한 토론을 나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워싱턴 D.C.에서 열린 ‘제4회 전미 보수주의 대회’ 패널 토론에서 ‘서구의 의미와 도덕성의 위기’라는 제목을 언급한 두 신학자는 기독교인이 서구 세계, 특히 미국에서 국가의 기독교적 기반을 ‘극대화’하는 데 헌신해야 한다는 믿음에서 공통점을 .. 파키스탄 의회, 기독교인 남녀 법적 결혼 연령 18세로 상향
파키스탄 의회가 기독교인의 최소 결혼 연령을 남녀 모두 18세로 정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소수 민족 어린이들을 아동 결혼, 성적 학대, 강제개종으로부터 보호하려는 의도에서 비롯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전했다... “예수님과 교회 위해 고난 받는 자가 참된 제자”
“현대인은 권위를 무시하고 옳고 그름을 따지기 좋아한다. 세상적인 가치관과 스타일대로 교회 생활을 하기 쉽다. 예수를 믿은 즉시 옛사람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산 새로운 피조물이 됐다.(고후 5장 17절) 이러한 새로운 피조물로서 하나님 백성의 삶을 가르치지 않으면 옛사람의 모습대로 신앙생활을 하기 쉽다. 제자훈련의 목적은 성도들이 예수님 안에서 새 생명으로 말씀대.. 지난달 전국 8개 교회 628명 성도 장기기증 희망등록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가 지난 6월, 전국 8개 교회에서 628명의 성도가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동참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6월 2일, 서울시 강동구 길동에 소재한 은평교회(담임 박지현 목사)는 총 3부에 걸쳐 생명나눔예배를 드렸다. 1996년과 2010년에 이어, 올해로 세 번째 생명나눔예배를 드렸다고 한다... 쪽방촌과 독거어르신 위한 ‘고독사 제로 향한 고독생 프로젝트’
소셜서비스 NGO인 사단법인 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교수)와 인문학연구기관 K-뷰티소사이어티연구소(소장 최에스더 교수)는 사단법인 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과 함께 12일 엘드림노인대학에서 쪽방촌과 독거어르신을 뷰티서비스 및 어르신 상담과 밥사랑잔치를 가졌다... “예수님의 참된 제자의 삶 살기 위해 필요한 세 가지는…”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12일 교회 홈페이지에 ‘예수님을 따르는 참된 제자의 삶’(막 8:31~38)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황 목사는 “이 땅에 살면서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누구든지 구원을 받고 예수님의 길을 따라가는 제자로 부름을 받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구원받은 성도는 모두 예수님의 제자”라며 “하지만 모든 성도가 제자답게 사는 것은 아니다. 어떤 성도는 제자다운 삶을, 어떤 .. 경기도,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 ‘비욘드 유토피아’ 상영회 개최
경기도가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7월 14일)을 맞아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이해와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난 8일과 10일 경기도청 및 도내 시군 직원을 대상으로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를 상영했다고 최근 밝혔다. ‘비욘드 유토피아’는 북한에서 탈출한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로, 북한의 폐쇄된 사회를 벗어나 자유를 찾아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그린 작품이다. 상영회에는 김규민 감독.. 세이브더칠드런·김성호 감독, 영화 '이세계소년' 제작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영화 '이세계소년 異世界少年(이하 이세계소년)'을 제작한다고 12일(금) 밝혔다. 아동권리영화제 10주년을 맞아 제작되는 오리지널 필름으로,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김성호 감독이 참여한다. 영화 ‘이세계소년’은 발달장애 아동의 현실을 담고 있다. 지구에 적응하지 못하고 자신의 별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지우의 시각에 비친 공상 같은 현실을 통해, 우리.. MZ세대와 장마당세대가 생각하는 통일과 북한인권
2024 ‘북한이탈주민의 날’ 제정 기념 ‘MZ세대와 장마당세대가 함께하는 북한인권 토크쇼’가 12일 오후 서울시민청 태평홀에서 개최됐다. 서울시는 오는 14일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앞두고 이날 북한인권 토크쇼를 개최했다. 서울시는 이 토크쇼 외에도 지난 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서울시청과 서울광장 등에서 북한인권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현대교회 목회적·선교적 회복은 ‘세례의 본질’ 회복부터”
현대교회가 직면한 총체적 위기를 극복하려면 오늘날 많은 성도의 의식 속에 구원의 수속 정도로 전락한 ‘세례’의 의미와 위상을 복권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대전겨자씨교회 김영심 담임목사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목회와 선교의 중심축에는 세례가 자리하고 있다”라며 “목회와 선교의 변질에는 세례의 변질이 수반되는데, 역으로 목회와 선교의 회복도 세례의 회복을 통해 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7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책은 덮어놓고 무조건 믿으면 안 됩니다. 말씀이 내 안에 없으면 다른 것을 말하게 됩니다. 설교시간을 간증으로 채우는 것은 내 속에 말씀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 시간을 채웁니다.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마5:1-2) 예수님께서 입을 열어 가르치신 말씀이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