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예수 그리스도’는 더블레싱 프로덕션에 의해 제작됐다. 숭실대학교 한경직 기념관에서 최근 성황리에 공연됐다. 이 뮤지컬은 2022년 초연된 ‘창세이야기’의 뒤를 이어 기독교 뮤지컬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창세이야기’는 2022년 1월 초연과 7월 앵콜 공연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한동대, ‘HTHT 고교연합 해커톤 캠프’ 성료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SW중심대학사업단이 주최한 'HTHT(High Touch, High Tech) 고교연합 해커톤 캠프'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최근 밝혔다. 한동글로벌학교, 꿈의학교, 드리미학교, 별무리학교 등 4개 고등학교가 참여한 이번 캠프는 학생들에게 혁신적인 기술과 교육 방법을 경험하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할 기회를 제공했다. 자동화된 온라인 .. 북한인권정보센터, 16일부터 북한인권 전시회
북한인권정보센터(NKDB)가 오는 16일부터 북한인권의 중요성을 시민사회와 함께 공유하기 위한 팝업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북한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미디어아트와 회화 작품을 통해 조명하며, 인권의 보편적 가치를 탐구하고자 열렸다... 카도쉬아카데미, 다음세대 ‘미디어 분별 역량’ 캠프 성료
최근 경기도 화성시 소재 예수향남기독학교에서 ‘미리캠프(미디어리터러시 캠프)’가 열렸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를 대상으로 3일 동안 진행된 해당 교육은 카도쉬아카데미(공동대표 최경화·이재욱) 소속 10명의 강사진이 맡아 진행했다. 카도쉬아카데미 측은 “코로나 이후 다음 세대들을 향해 활짝 열린 미디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분별해야 하는지 이제 손 놓고만 기다릴 수 없는 시대가 됐다.. 예수와 제자들 사용한 도로 건설에 쓰인 채석장 석판 발견돼
2천년 전 예수와 제자들이 이용한 도로를 건설하는데 사용되고 헤롯 대왕이 명령한 건설 프로젝트에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높은 대규모 석회암 채석장의 일부 석판이 발견됐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에 따르면, 예루살렘의 하르 호츠빔 지역에서 이스라엘유물관리국(IAA) 발굴을 통해 확인되었고 성서고고학협회(BAS)가 지난 8월 5일 보고했다. 이번 발견은 현지에서 제2성전 시대를 나타내는.. (사)성민원, 폭염대비 무더위쉼터 운영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폭염에 취약한 노인의 건강을 지키고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사)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은 오는 23일까지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 “이주민 환대의 어려운 가능성”
지난해 국내에 체류하는 이주민 수는 약 226만명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총인구 대비 4.4% 수치로 한국 사회도 다문화 사회로의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최근 이주 노동자, 다문화 사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환대’보다 ‘차별’이 더 많은 뉴스를 차지하는 것이 현실이다... <8월, 작가들의 말말말>
평소에 말씀과 기도로 내 영혼의 와이퍼를 잘 정비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기독교 신앙은 가장 중요하고 가치가 있는 한 가지, 즉 하나님에게 집중할 때 반듯해지고 성장합니다. 이 땅에서 순례자로서 살아가면서 믿음이 성숙해지고 예수님을 닮아가면서 계속 버리거나 포기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할 때 우리는 세상의 혼란이나 유혹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84개 교회와 굿네이버스 경남사업본부, ‘그린청지기’ 캠페인 전개
경남지역 84개 교회가 굿네이버스 경남사업본부와 함께 환경 회복을 위한 '그린청지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 캠페인은 전 세계적인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기독교인들이 앞장서는 대규모 시민운동으로, UN이 지정한 세계 환경의 날(매년 6월 5일)을 기점으로 시작되었다... 누가 침묵했는가?
이스라엘이 여리고 성을 함락할 때에 7일간 침묵으로 일관했다고 흔히들 이해합니다.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입니다. 분명히 일곱 제사장이 일곱 양각 나팔을 불며 행진했기 때문입니다. 그 외 모든 사람이 침묵하긴 했어도 어쨌든 완전한 침묵은 아니었습니다... 그분을 위한 어떤 희생도 지나치지 않다
내가 존경하는 인물 중 C.T 스터드(C. T. Studd)라는 분이 있다. 영국 캠브리지 대학 출신에다가 귀족 가문으로 큰 부자였고, 크리켓 영국 대표선수이자 성적도 우수한 장학생이었다. 그런 그에게는 출세의 길이 보장되어 있었다. 어느 날 그는 D. L. 무디의 집회에 참석했다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아프리카 선교사로 가라는 부담감에 사로잡히게 된다. 아무리 내려놓으려 해도 어찌할 수.. 영락교회, 미얀마 ‘테딤어 신약’ 번역 및 제작 후원
대한성서공회(이사장 김경원 목사)가 14일 경기도 용인 반포센터에서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의 후원으로 미얀마에 <테딤어 신약> 2,150부를 보내는 기증예식을 가졌다. 예식에서 영락교회 선교부 조두형 목사는 “성경 번역은 위대하다고 생각한다. 기적이라고 생각한다. 그 사람들의 언어로 하나님을 표현할 수 있는 길을 연 것”이라며 “그 첫 길을 테딤어에서 테딤 부족에게 여는 데 저희 영락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