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대표회장 차장현 목사, 이사장 이규학 감독)가 16일 오전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8.15 광복절과 기독교’라는 주제로 ‘2024 광복 79주년 기념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기현 국회의원실이 협찬했다... 한교총 “한자리에 모여 광복 경축했어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반대하더라도 한곳에 모여야 했다”라는 제목으로 광복 79주년 기념식 관련 성명을 16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8월 15일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는 날이다. 이는 우리 민족이 주권을 빼앗긴 채 일제 식민지 치하에서 겪었던 굴욕에서 벗어난 해방의 날이요, 잃어버린 나라의 빛을 다시 찾은 광복의 날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PGA 김주형 선수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을”
PGA 골프 선수이자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김주형 선수가 최근 미주 세미한교회 인터뷰에서 간증했다. 김 선수는 “저는 신앙인 집안에서 태어나 모태신앙으로 자라게 되었다. 살면서 초등학생, 중학생 시절 교회에 가는 게 어느 무엇보다 재밌었다. 다른 또래들은 예배를 드리는 것보다 친구들하고 노는 것을 좋아했지만, 저는 골프에 일찍 입문하면서 잘 안 풀릴 때 교회에 가서 예수님을 더 알게 되었.. “음란도서들이 도서관에… 즉각 조사해 수거해야”
퍼스트코리아시민연대(퍼시연)와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반동연)가 16일 세종시 국민권익위원회 앞에서, 전국 다수의 공공도서관에 음란한 도서들이 다량 발견됐다며 이에 대한 당국의 조사와 수거를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2024년 8월 5일 퍼시연을 비롯한 전국 학부모 단체 대표 32인은 성인이 보기에도 음란한 도서 66권에 대해 청소년에게 유해하지 않다는 어이없는 .. 미래목회포럼, 올해도 추석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 전개
매년 설날과 추석에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을 전개해온 미래목회포럼(이사장 이상대 목사, 대표 이동규 목사)이 올해도 9월 17일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고향교회를 방문해 감사헌금이나 선물을 고향교회와 현지 목회자들에게 전달하고 전화나 SNS 등을 통해 사랑과 관심을 표현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엘드림노인대학 개교 기념 감사장 전달 및 고독생 프로젝트 선포
국제소셜서비스구호개발 NGO인 사단법인 월드뷰티핸즈(이사장 장헌일 목사)와 엘드림노인대학(학장 최에스더 신한대 교수)이 지난 14일 서울 마포구 신생명나무교회에서 엘드림노인대학 개교 5주년 기념 공로 교수 감사장 전달과 고독생 프로젝트 선포식 및 광복절 제79주년 기념 복날 사랑의 밥사랑잔치를 개최했다... 성공회 관련 AI상담봇 ‘애스크캐시’ 출시돼
성공회에 대한 질문에 답하는 인공지능 챗봇 ‘애스크캐시’(AskCathy)가 교회 단체와 연구 기관의 협업으로 출시되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교회에 관한 도움을 주는 답변들’(Churchy Answers That Help You)의 줄임말인 이 챗봇은 토론토연합교회협의회(TUCC)의 혁신 사역 센터와 버지니아 신학교 트라이탱크 연구소(TryTank Research Ins.. 닉 부이치치 “세계 복음화, Z세대 전도에서 시작”
팔다리 없는 장애를 극복한 복음 전도자 닉 부이치치(Nick Vujicic)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왜 세계 복음화는 미국 Z세대부터 시작해야 하는가’라는 칼럼을 기고했다. 부이치치는 “미국과 유럽은 수십 년간 세계 전도의 선도국이였으며, 현재도 53%의 다문화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다. 미국만 해도 연간 약 200만 명의 단기 선교사를 파송하는 것으로 추산된다”며 “하지만 반복된 연구 결과.. 우울과 영적 기갈에 놓인 Z세대, 그 해답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알렉스 맥팔랜드(Alex McFarland) 박사가 쓴 칼럼 ‘미국의 Z세대: 우울함과 영적 갈증에 시달린다’를 게재했다. 맥팔랜드 박사는 미국의 청소년, 종교 및 문화 전문가이자 작가로, 그의 방송은 미국가족라디오네트워크(American Family Radio Network)를 통해 200개 이상의 방송국에서 매일 생중계되고 있다... “2030 중심으로 한 청년 마약류 문제 매우 심각”
사단법인 ‘대학을 위한 마약 및 중독 예방센터’(DAPCOC, Drug&Addicition Prevention Center On the Campus)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8월 19 국회박물관 2층 국회체험관에서 ‘대학생 마약예방을 위한 DAPCOC 및 대학생 마약예방 활동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한교봉, 태풍 개미 강타한 필리핀에서 긴급구호활동
최대 시속 230Km의 강풍을 동반한 태풍 개미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필리핀을 돕기 위해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이 긴급구호활동을 펼쳤다. 한교봉에 따르면 지난 7월 24일 새벽에 발생한 이번 태풍은 하루 밤 사이 2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필리핀 도시 곳곳이 물에 잠겼다. 외곽 지역은 강물이 범람하면서 수천 명이 대피했는데 태풍 개미로 인해 13명이 숨졌고, 이재민 60만 명이 발생한.. 7월 전국 4개 교회 337명 성도 장기기증 희망등록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가 7월 한 달간, 전국 4개 교회에서 창립주일을 기념해 생명나눔예배를 드리며 총 337명의 성도가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동참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7월 7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수색감리교회(담임 김모세 목사)는 창립 112주년을 맞아 생명나눔예배를 드렸다. 1912년 7월 5일, 일제 강점기의 수난 속에서도 굳건한 복음의 뿌리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