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폐막한 프랑스 파리올림픽에 대한 논평을 19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이번 파리올림픽은 동성애, 트랜스젠더주의에 함몰된 문명 퇴폐의 자국을 남겼다”며 “올림픽 정신과는 전혀 무관한 선정적이고 기괴한(동성애 및 트랜스젠더주의에 함몰된) 퍼포먼스가 난무했던 것”이라고 했다... 한미일 정상, 3국 협력 강화 의지 재확인
윤석열 대통령, 조셉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의 1주년을 맞아 3국 협력 강화 의지를 재확인했다. 18일 발표된 공동성명을 통해 세 정상은 지난 1년간의 협력 성과를 평가하고 앞으로의 협력 방향을 제시했다... ‘을지 자유의 방패’ 한미 연합훈련 개시, 규모 확대 및 다영역 작전 강화
한미 양국의 연합 군사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Ulchi Freedom Shield)가 8월 19일부터 29일까지 11일간 실시된다. 이번 훈련은 한미동맹의 대응 능력과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의 작전을 포함하며, 특히 북한의 핵공격 상황을 가정한 정부연습(을지연습)이 처음으로 실시된다...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 추모 속 여야 정치적 입장차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를 맞아 여야 지도부가 추모식에 참석하여 각자의 추도사를 통해 정치적 입장 차이를 드러냈다. 18일 국립 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여야 정치인들은 김 전 대통령의 유산을 되새기며 현 정치 상황에 대한 자신들의 견해를 피력했다... 정부, ‘노동약자지원법’ 제정 추진… 노동계와 갈등 예상
정부가 이른바 '노동약자 지원과 보호를 위한 법률(노동약자지원법)' 제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에 대해 두 번째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가운데 나온 움직임이다... 글로벌 IT 대란, 소프트웨어 공급망 관리의 중요성 부각
지난달 19일 전 세계를 혼란에 빠뜨린 '블루스크린 사고'의 원인이 글로벌 보안업체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결함으로 밝혀졌다. 전문가들은 소프트웨어 공급망 관리 부실이 또 다른 IT 대재앙을 부를 수 있음을 보여준 상징적인 사례라고 꼬집는다... 의료 공백 장기화에 코로나19 재확산까지… 응급·중환자 치료 역량 급감
의대 증원 문제로 촉발된 의료 공백 사태가 6개월째 지속되는 가운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환자 급증으로 응급 및 중환자 치료 역량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환자들의 피해가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의 전력 소비량, 세계 6위… 1인당 소비량은 미국 다음으로 높아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기준 한국의 연간 전력 소비량은 586.766TWh(테라와트시)로 세계 6위를 기록했다. 이는 중국(8539.690TWh), 미국(4128.177TWh), 인도(1462.874TWh), 러시아(1025.537TWh), 일본(939.314TWh)에 이은 수준이다... [서평] 자이언 캐년에서 눈물이 나다
미국 남가주에 새들백교회의 창립과 목회로 미국의 교회사를 바꾼 릭워런 (Rick Warren)목사는 사람의 생각이 손끝과 혀끝에서 발전한다고 주장한다. 사람의 생각은 말하며(혀끝), 또 글을 쓰며 (손끝)에서 다듬어지고 성숙해지는 것을 강조한 말이다. 그의 말에 100% 공감한다. 그리고 하나 더 덧붙인다. 사람의 생각은 눈 끝(독서)에서도 성숙해진다...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수호 위해 목사와 애국시민 깨어나야”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공명선거 쟁취 총궐기대회’가 8.15 광복절을 맞아 지난 15일 서울 중구 시청역과 용산 삼각지역 인근 등에서 개최됐다. 한국교회보수연합(한보연, 대표 박만수)과 자유우파총연합(공동대표 조양건, 김병태)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ROTC 애국동지회, 나라지킴이고교연합의 30여 개 고.. “늑대는 어떻게 개가 되었을까?”
박춘호 박사(첨단의료바이오연구원)가 1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53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창조의 유연성-늑대는 어떻게 개가 되었을까?’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박 박사는 “가축화는 야생 식물과 동물을 인간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적응시키는 과정”이라며 “가축화된 종은 여러 용도로 사육되며, 중요한 것은 가축화된 식물과 동물은 인간이 사육하고 돌보게 되는 변화가 일어난다”고 했다... “50년 전 엑스플로’74, 한국교회 부흥에 중요한 역할”
1974년 열린 엑스플로(EXPLO)’74 대회의 50주년(희년)을 기념하는 책 ‘EXPLO’74의 역사적 회고와 전망’의 출판 감사예배가 17일 서울 개포동교회(담임 이풍인 목사)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감사예배, 출판 감사행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예배는 박영률 목사(EXPLO’74 희년대회 대회장)의 인도로 드려졌다. 정인수 CCC 원로간사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