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신대 호주 힐송칼리지에서 예배인도자 과정 첫 수료
    서울신대, 호주 힐송칼리지에서 예배인도자 과정 첫 수료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학생들이 지난달 29일부터 8월 9일까지 호주 힐송칼리지에서 예배인도자 과정을 수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총 21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정재웅 교수(설교학)가 인솔했다. 서울신학대학교는 지난해 8월, 호주 힐송칼리지와의 협약을 통해 예배인도자 과정을 신설했고, 올해 처음으로 현지에서 해당 과정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힐송 워십의 알란 교수에게 ‘워십..
  • 광은교회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오산 광은기도원에서 '2024 전교인 여름산상대축제'를 개최했다
    광은교회, ‘2024 전교인 여름산상대축제’ 개최
    광은교회(담임 김신형 목사)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오산 광은기도원에서 '2024 전교인 여름산상대축제'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성령의 새바람 이 땅에 불어오소서(사도행전 2:4)'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에서 김한배 원로목사와 김신형 담임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 낙태 클리닉 기도
    낙태시설 근처 침묵기도 이유로 체포된 英 기독교인, 합의금 2천만원 받아
    낙태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 완충 구역에서 침묵기도를 했다는 이유로 체포된 영국의 친생명 운동가가 경찰과 합의해 1만3천파운드(약 2천2백54만원)의 보상금을 받았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비영리 법률단체인 영국 자유수호연맹(ADF)는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의 낙태 병원 밖에서 침묵기도한 혐의로 수차례 체포된 생명운동가 이사벨 본-스프루스가 웨스트미들랜드 경찰로부..
  • 협약식 사진
    밀알복지재단, 문화감각과 업무협약 체결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발달장애 캐릭터를 주연으로 한 뮤지컬 ‘루카스’의 제작사 문화감각과 장애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수) 밝혔다. 지난 20일, 광야아트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밀알복지재단 홍정길 이사장과 문화감각 유기성 이사장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탈북민 매니저가 운영하는 행복한나눔가게 서울대입구역점 오픈식을 진행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탈북민 자립지원 1호 매장’ 행복한나눔가게 서울대입구역점 오픈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탈북민 자립지원 1호 매장인 행복한나눔가게 서울대입구역점 오픈식을 성황리 진행했다고 21일(수) 밝혔다. 기아대책은 사회적기업 ‘행복한나눔’을 통해 탈북 여성 자립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여성 탈북민을 매니저로 채용해 운영하는 첫 매장으로 서울대입구역점의 문을 열었다. 매장 입지는 탈북민 당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접근성이 ..
  • 세이브더칠드런은 디지털상에서 아동의 잊힐 권리를 보장하는 캠페인 ‘딜리트더칠드런(Delete the Children)’ 시즌 2를 진행한다
    세이브더칠드런, ‘딜리트더칠드런 캠페인’ 시즌 2 시작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디지털상에서 아동의 잊힐 권리를 보장하는 캠페인 ‘딜리트더칠드런(Delete the Children)’ 시즌 2를 진행한다고 21일(수) 밝혔다. 정부는 2024년까지 아동의 ‘디지털 잊힐 권리 법제화’를 도입하겠다는 「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보호 계획」을 발표했으나, 국회에 관련 법안은 여전히 발의되지 않았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해 8월 디지털 환경에서 ..
  • 초록우산은 국회의사당 소통관에서 '가족돌봄아동·청소년·청년 지원법안'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초록우산, ‘가족돌봄아동·청소년·청년 지원법안’ 제정 촉구 기자회견 개최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국회의사당 소통관에서 '가족돌봄아동·청소년·청년 지원법안'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고 20일(화) 밝혔다. 초록우산과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경기 부천시갑)이 공동주최한 이번 기자회견은 가족돌봄아동, 청소년이 겪는 어려움을 당사자의 목소리로 직접 전하며 관련 법률 제정과 지원체계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진행됐다. 가족돌봄아동·청소년·청년은 ..
  • 다음세대를 위한 교리특강
    <8월, 작가들의 말말말>
    만약 하나님께서 계속 변덕스러우시다면, 계속 이랬다저랬다 하신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믿을 수 있을까요?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그가 변하신다면, 신실하지 못하고 신뢰할 수 없이 불안하다면 믿음의 모든 근거는 와해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로 했다가 안 하시기로 했다가 하신다면, 우리는 어떻게 믿음과 구원에 확신을 논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 변함없이 신실하시기 때문..
  • 바이블백신센터
    ‘신사도운동은 무엇인가?’ 특강 열린다
    바이블백신센터(원장 양형주 목사, 이하 센터)가 오는 9월 5일 대전도안교회에서 ‘신사도운동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센터는 “우리 주변에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신사도운동이 이제는 교회 내로 깊숙이 들어와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다”며 “이때에 우리는 신사도운동에 대해 바로 알아야 한다”고 했다...
  • 정성구 박사
    예배가 변질되면 교회는 쇠퇴한다
    얼마 전 퇴직 5일을 남겨둔 한 판사님께서 “코로나 시국에 예배를 드리는 것은 잘못이다!”라고 당시 정부의 강경한 조치를 옳다고 판결했다. 역사적으로 한국교회는 4번 예배를 통제받았다. 첫 번째는 1938년 신사참배 강요로 예배가 무너졌고, 두 번째는 1942년 2월부터 8월 15일까지 일제는 한국의 예루살렘이라고 할 수 있는 평양 일대의 교회를 폐쇄했다. 세 번째는 8·15 해방 후 북쪽의..
  • 하늘숲교회 2024 비전 콘퍼런스
    “이 감격을 목회현장에” 하늘숲교회 비전 콘퍼런스 성료
    하늘숲교회(담임 김기성 목사)가 지난 8월 12~15일 수정교회에서 ‘2024 비전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김기성 목사가 인도하는 기도회를 통해 기적을 경험했다고 고백했다고 한다. 콘퍼런스에 참석한 한 성도는 “하나님의 꿈과 비전이 저라고 말씀하셨었는데 하나님이 저를 어떻게 쓰실 지 너무 기대되고 정말 사모하는 마음으로 첫 시간부터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많이 받아서 흥분되고 사모하는..
  • 박진호 목사
    목사의 이중(二重)직업에 대한 성경적 입장은?
    많은 이들이 목사는 전적으로 하나님께 헌신하며 목회 사역에 전념해야 하는 데다 그분이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실 것을 믿고서 세속적인 직업을 가져선 안 된다고 주장합니다. 반면에 바울이 천막 사역했던 일을 근거로 다른 직업을 가지고서 평균의 혹은 그 이상으로 안락하게(?) 살아도 된다고 반발합니다. 바울이 장막을 직접 지으며 자비량(自備糧) 선교를 했던 일이 성직자의 이중직을 뒷받침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