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9회 정기총회가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겔 37:14, 행 9:31)’라는 주제로 창원 양곡교회(담임 장형록 목사)에서 24~26일 열리는 가운데 24일 총회 첫날 김영걸 부총회장(포항남노회 포항동부교회)이 신임 총회장으로 자동 승계됐고, 정훈 목사(여수노회 여천교회)와 윤한진 장로(서울서북노회 한소망교회)는 신임 부총회장에 당선됐다. 이날 저녁 제109회.. 이훈삼 목사, 4년 임기 기장 신임 총무 당선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신임 총무로 이훈삼 목사(경기노회 주민교회)가 선출됐다. 총무의 임기는 4년이다. 기장은 24일 전북 부안군 소노벨변산에서 ‘교회여, 다시 생명을 살리고 평화를 노래하자’라는 주제로 개회한 제109회 정기총회에서 총무 선거를 진행해 이 목사를 신임 총무로 선출했다... 정몽규,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 “절차상 문제없다” 해명
정 회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감독 선임 과정의 모든 것을 상세히 설명하지 못했던 것은 어떤 음모나 실상을 감추기 위함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그는 "불공정한 과정을 통해 특정인을 선발하기 위한 것은 더더욱 아니었다"고 강조하며, 선발 과정을 즉각 공개하지 않은 이유로 "과정 자체의 보호 가치와 협상 불발 또는 제외된 후보자들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들었다... 尹, 체코 원전 사업 ‘덤핑 수주’ 주장 반박... "개탄스럽다"
윤석열 대통령이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사업과 관련한 야권의 '덤핑 수주' 주장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다.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41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윤 대통령은 이 문제를 언급하며 국익을 위해 정쟁을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금투세 시행 여부 놓고 열띤 토론
더불어민주당이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을 둘러싸고 당내 의견을 조율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24일 국회에서 열린 '행복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금융투자소득세 시행은 어떻게?' 주제의 의원총회 겸 공개 토론회에서는 금투세 시행 찬성과 반대 의견이 팽팽하게 맞섰다... 서울시교육감 보수 진영 후보 단일화 혼선 가중
서울시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보수 진영의 후보 단일화 과정이 혼선을 빚고 있다. 24일, 제2단일화 기구인 '서울보수교육감 후보단일화 선정위원회(선정위)'가 '공개 오디션' 실시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이 이 과정에 불참하겠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공공부문 수지, 4년 연속 적자… 작년 46조4000억원 적자 기록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공공부문 계정(잠정)'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공공부문 수지가 46조400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58조7000억원 적자에 비해 적자 폭이 줄어든 수치지만, 여전히 4년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 공공부문 수지는 2019년 14조8000억원의 흑자를 보였으나, 2020년 59조.. [합동⑦]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참여 결의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109회 정기총회가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울산 북구 소재 우정교회(담임 예동열 목사)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24일 둘째 날 회무에선 임원회 청원사항 중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참여 청원’ 건이 통과됐다. 이 과정에서 10.27 연합예배 조직위원회 공동대표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와 실행위원장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의 발언이 있었다... 당정, 청년층 취업 지원 예산 16% 증액… ‘취약 청년 지원법’ 추진
정부와 국민의힘은 청년층 취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예산을 16% 증액하고, 중소기업 재직자를 위한 우대 저축 공제를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취약 청년 지원법'을 제정해 위기 청년을 위한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등 청년층의 고용 및 재정 안정을 돕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문체부, 내달 2일 대한축구협회 감사 중간 발표 예정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현안 질의에 증인으로 참석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절차는 중요하다. 한두 사람의 일이 아니다"라며 감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유 장관은 "현재 축구협회를 감사하고 있으며, 10월 2일 이 부분에 대해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 레바논 헤즈볼라에 17년 만의 최대 공습… 전면전 위기 고조
23일(현지시간) AP통신과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이날 레바논 남부 지역에 대규모 공습을 실시했다. 다니엘 하가리 이스라엘 방위군(IDF) 대변인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공격으로 헤즈볼라 관련 표적 약 1600개를 타격했으며, 공격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주 초청교회, 디딤돌 및 총신 신대원 장학금 전달식 개최
전주 초청교회(담임목사 박중원)는 지난 22일(일) 전북 지역 예장 합동 15개 노회 목회자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디딤돌 장학금과 총신 신학대학원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장학금은 청년들의 신앙 성장과 학업 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