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흑해 바투미에 사는 한 떠돌이견의 이야기입니다. 지역명과 같은 ‘바투미’라는 이름을 가진 이 떠돌이견은 유치원생 아이들이 횡단보도를 건널 때면 쪼르르 달려와 차량을 향해 짖으며 아이들을 지켜주었는데요, 온라인 미디어 위러브애니멀스(We Love Animals)가 소개한 바 있습니다... 횡단보도 건널 때 4명 중 1명은 '딴짓'해
횡단보도 보행자 중 25%가 주위를 둘러보지 않은 채 무방비로 횡단해 사고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안전공단이 서울 및 경기지역에서 최근 3년간 보행횡단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10개의 횡단보도를 대상으로 보행행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5만4604명 중 25%가 좌우를 살피지 않고 횡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험횡단 형태로는 동료나 친구와 잡담하면서 횡단이 720.. 신호 바뀐 뒤 건너다 난 사고, 보행자 책임 25%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적색신호로 바뀌고 일어난 교통사고는 보행자도 25%의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내려졌다. 울산지법은 A씨와 가족 등 6명이 가해자 B씨의 보험회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보험회사는 원고들에게 2천400만원 상당을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23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