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도 귀성 못하는 이들 "1인 가구 잡아라"최근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는 소비자, 특히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도시락·간편식 등의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설을 앞두고 유통업계들도 관련 마케팅을 잇따라 강화하고 있는 추세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업계는 설을 맞아 혼자서도 명절 기분을 낼 수 있는 다양한 도시락 상품을 선보이며 1인 가구 공략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