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총장 임승안)는 국제로타리클럽 3620지부와 함께 희귀난치병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30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나사렛대 경건관 앞에서 열리는 이번 사랑의 헌혈 행사는 헌혈증 기증 캠페인도 함께 실시한다. 헌혈과 기증으로 모인 헌혈증은 희귀난치병과 소아암, 백혈병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국내 교회 최초 헌혈운동’ 최복규 목사, 건국대 명예졸업장
“피 한 방울이면 살릴 수 있는 사람이 죽어가고 있어서, 국립중앙의료원에 직접 연락해 우리 교회에서 피를 뽑으라고 했어요. 그렇게 헌혈을 하며 병원을 상대하던 것이 조금씩 나아가 병원선교 활동과 원목 제도로 정착됐습니다.”.. 백석대, 단일기관 1일 최대인원 헌혈 도전
백석대학교(총장 최갑종) 학생 및 교직원들이 9월 22일(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교내 체육관 연결동에서 범국민적으로 헌혈에 나서 사랑에 동참하자는 뜻을 담아 아름다운 도전에 나섰다. '단일 기관 1일 최대 인원 헌혈 참여 한국 기네스 기록'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도전은 백석대학교의 가을 축제 '사랑 나눔 대축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종교계 '단체 헌혈' 중 기독교 91.6% …작년까지 62.5만명 참여
한국교회가 헌혈을 통한 사랑실천에 가장 앞장 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산하 사랑헌혈운동본부(본부장 최병두, 이사장 정재규)에 따르면 1992년부터 2012년 말까지 교회를 통한 단체헌혈자 수는 62만 5,154명으로 나타났다. 사랑헌혈운동 시작해인 1992년엔 523개 교회, 32,832명이 가장 많은 참여를 이끌어 낸 1997년에는 1017개 교회 5665명이 참여했다... '대한 민국을 헌혈로 붉게 물들여라'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기념해 13일밤 인천대교 점등행사를 시작으로, 14일 밤에는 서울 남산타워, 반포대교 무지개분수, 인천대교, 부산 광안대교 등 전국 4개지역에서 붉은 색 조명 점등행사가 실시됐다... "헌혈영웅이 되어 주세요"
대한적십자사가 2012 세계헌혈자의 날(6.14)을 맞아 5월 11일까지 ‘헌혈 영웅이 되어 주세요’ 포토제닉 콘테스트를 실시한다... 화이트데이, 헌혈로 사랑 전해요~
대학생자원봉사단 V원정대와 대한적십자사가 3월 14일 ‘화이트 데이’를 생명사랑 실천의 날인 ‘화이트 앤 레드 데이’로 지정하고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장소에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인간 핏방울' 세계 기네스 한국서 성공
헌혈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인간 핏방울 모양 만들기’세계 기네스 기록이 한국에서 성공했다... 태평로 삼성 관계사,‘사랑의 헌혈 캠페인’ 진행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삼성에버랜드 등 태평로에 본사를 둔 삼성그룹 4개사는 2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동안 태평로 삼성본관 빌딩에서 본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