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사전환담을 하고 있다.](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97347/29.jpg?w=188&h=125&l=50&t=40)
29일 한국을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을 접견한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29일 "미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집행 과정에서 한국측의 우려를 해소할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잘 챙겨보겠다"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이날 윤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 간 접견 내용을 이같이 전했다... 中 "바이든 ·해리스 당선 축하한다"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원빈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우리는 미국 대선에 대한 미국 안팎과 국제사회 반응을 줄곧 주목해 왔다”면서 “우리는 미국 인.. 바이든 “분열 아니라 단합 지향 대통령 될 것”
바이든 전 부통령은 이날 대선 승자로 공식 선언된 뒤 윌밍턴에서 행한 당선인으로서의 첫 연설에서 검은 양복에 검은 마스크, 연한 푸른색 넥타이 차림으로 무대에 오른 뒤 "붉은 주(공화당 지지 주)도 푸른 주(민주당 지지 주)도 보지 않고 오직 미국만 보는 대통령이 되겠다. 모든 미국인의 신뢰를 얻기 위해 온 마음을 다해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해리스 대사 “함께 피 흘린 한미, 코로나도 함께 극복”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 대사가 “전쟁의 시련 속에서 하나 되고 함께 흘린 피로 더욱 굳건해진 우리가 서로 힘을 합치면 어떤 문제라도 극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해리스 대사는 1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SARANG ON 정오기도회’에 참여해 “70년 전 한국과 미국은 서로 나란히 함께 싸웠고 함께한 것이 놀라운 동맹이 됐다”며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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