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 한서노회가 13일 안산 부곡교회에서 제61회기 봄정기노회를 열고, 제자교회와 관련한 사안들을 임원회에 위임하기로 결의했다... 합동 이기창 총회장 "강제북송 탈북자 위해 금식하며 기도하자"
예장 합동 이기창 총회장이 탈북자 강제북송과 관련, ‘생명과 인권 보장이 일류국가의 책무다’라는 제하의 담화문을 13일 발표했다... 합동, 칼빈대 김재연 총장 자격 문제 실행위서 논의키로
예장 합동 총회임원회(총회장 이기창)가 최근 제17차 임원회에서 칼빈대 총장에 선임된 김재연 목사의 자격 문제를 향후 실행위원회를 통해 처리키로 했다고 교단지인 ‘기독신문’이 보도했다... 제자교회의 소속은 어디? 정기노회 앞두고 논란
지난해 9월 예장 합동총회에서 분립을 허락받은 한서노회와 서한서노회가 13일 춘계 정기노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제자교회의 소속 문제를 놓고 치열한 공방이 일 것으로 보인다... 합동 평양노회, 칼빈대 이사회 제재 나서
예장 합동 평양노회(노회장 허충욱 목사)가 7일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에 칼빈대학교 임시(관선)이사 파송을 요청하는 청원서를 발송했다.평양노회는 6일 서울 왕성교회(담임 길자연 목사)에서 임시노회를 개최해 ▲11월 28일 선임된 김재연 총장대행은 예장 합동 소속이 아니므로 직무수행이 불가하며 ▲칼빈대는 평양노회가 설립함은 물론 그 소속 또한 평양노회이고 ▲김진웅 이사장 및 현 이사들이 .. WCC 둘러싼 양대 장로교단의 대립…역사의 ‘반복’ 혹은 ‘발전’
한국교계가 무척이나 시끄럽다. 2013년 WCC와 2014년 WEA라는 세계 기독교계를 대표하는 양대 연합기구의 총회를 한국에 유치했음에도 그 파열음이 만만치 않다. 어느 때보다 하나된 목소리를 내야 할 때 일어나는 한국교계의 분열 양상은 큰 우려를 사고 있다. 그리고 이 파열음의 중심에는 교세 1,2위를 다투는 예장통합과 예장합동이 자리하고 있다. 두 교단은 원래 하나였다. 1959년 양 .. 합동,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에 홍재철 목사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이기창 목사)의 차기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가 홍재철 목사(경서교회·사진)로 결정됐다. 특히 홍 목사는 실행위에서 투표자 62명 중 45명의 지지를 받았다. 합동측은 8일 오전 11시 실행위를 열고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교단 경선에 참여한 홍재철 목사와 최병남 목사를 놓고 투표한 끝에, 홍 목사를 교단을 대표하는 후보로 추천하기로 했다. .. 예장합동,밀가루 150t 평양 봉수빵공장에 제공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가 북한에 연간 150t의 밀가루를 지원할 예정이다. 총회 남북교회교류협력위원회는 지난 5일 임원회에서 밀가루 150t을 50t씩 총 3회에 걸쳐 북측에 보내기로 결정했다. 이 밀가루는 총회가 세운 평양 봉수빵공장에 보내질 예정이다. 이 공장에서 만들어진 빵은 평양 지역 어린이들에게 제공된다. 총회는 봉수빵공장을 통해 밀가루, 콩기름 등을 지원하고 있다. .. “자유주의와 WCC, 항구적 대책 세울 것”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96회기 신임총회장 이기창 목사와 신임총무 황규철 목사의 취임예배가 29일 오전 서울 대치동 합동총회회관에서 열렸다... “아이티 헌금 전용? 현지 사정 몰라 생긴 오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됐던 예장 합동 제96회 총회에서는 “아이티 대지진 구호를 위한 목적헌금이 현지 비전센터 건립 등 다른 용도로 사용됐다”며 진상조사를 위한 7인 조사처리위원회 구성을 결의했다. 그러나 해피나우측은 ‘목적헌금 전용’이 사실과 다르고 당시 결의과정에도 문제가 있었다고 반박하고 나섰다... ‘같으면서 다른, 다르면서 같은’ 합동과 통합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96회 총회가 전북 전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됐다. 전국에서 모인 1천3백여 총대들은 새로운 회기를 이끌 임원들을 선출하고 교단 내 선적한 문제들을 심도있게 토의했다... ‘정반대 선거제도’ 합동과 통합, 각각 장점과 단점은?
30일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상임회장 김명용 교수, 이하 한목협)가 선거제도를 주제로 개최한 제19차 열련대화마당에서 한국교회의 대표적 두 교단인 예장 합동과 통합의 선거제도를 비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