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 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부활주일(4월 12일)을 기점으로 예배당에 모이는 현장 예배를 재개하여 교회의 중요성과 예배의 가치를 온전하게 회복하는 일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목사는 ‘현장 예배로 회복되어야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9일 발표한 ‘총회장 담화문’에서 “예배는 교회론과 깊이 연결되어 있다. 교회는 하나님으로부터 부름 받은 백성들의 모임으로서, 언약 공동체다. 모여야 .. 합동 반기독교대응위, 평화나무 고발 건 대응키로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김종준 목사) 반기독교세력대응위원회(위원장 이성화 목사)가 최근 회의를 갖고, 평화나무(이사장 김용민)의 고발 건에 대해 위원회 차원에서 대응하기로 했다고 기독신문이 3일 보도했다... “강제 예배당 진입, 종교탄압·신성모독”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21일 ‘전국교회 예배당 출입 확인서 시행의 건’이라는 제목으로 교단 내 교회 담임목사들에게 공문을 발송했다. 서울시와 경기도 등이 22일 현장 예배를 드리는 교회에 공문원을 투입, 감염예방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겠다고 한데 따른 것이다... 예장 합동, 교단 미자립교회들 임대료 지원
예장 합동 교회자립개발원(이사장 오정현 목사)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총회 산하 미자립교회들의 임대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개발원 측은 20일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월세에 부담을 느끼는 미래자립교회(미자립교회)의 어려움에 공감해 형제교회로서 힘이 되어 드리고자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예장 합동, 대구 교회에 코로나19 성금 전달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 25일 대구교직자협의회와 대구기독교총연합회에 각각 3천만 원씩 총 6천만 원을 전달했다. 합동 측은 “총회는 대구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교회와 성도들의 어려움과 시민들의 심리적 위축이 커지고 있어 교단 차원의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합동 노회장들 “총신 이사회, 이상원 교수 억압 말라”
총신대학교 이상원 교수(조직신학)에 대한 법인(재단)이사회 측의 결정을 규탄하는 예장 합동 83명 노회장 명의의 입장문이 18일 나왔다. 지난달 14일에 이어 두 번째로, 그 때보다 27명이 늘었다. 최근 이 교수가 수업 중 한 발언에 대해 학생들 사이에서 ‘성희롱’ 논란이 일었다. 그러나 이 교수는 동성애에 대한 의학적 사실을 말했을 뿐이라며 이를 부인했다. 이 사건에 대해 학교 측은 대책.. "단지 교단 7개가 한국교회를 대표할 수 없다"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오는 9일 출범하는 (가칭)한국교회총연합회(이하 한교총)에 참여하기로 결의한 가운데, 제4단체 출현으로 7개 대형교단 '그들만의 리그'가 구성되고 더욱 교회가 분열되는 것은 아니냐는 우려가 강하게 확산되고 있다... "전도와 정착은 비행기 두 날개, 하나만 있다면 의미가 없어"
"어떻게 하면 주님께서 보내주신 새신자를 교회에 정착시키고 하나님 나라의 신실한 백성으로 양육할 수 있을까?" 전도하는 목회자라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절실한 문제의식 가운데 하나일 것이다... 예장합동 김선규 총회장, 시국 관련 담화문 발표
대한민국이 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대통령 비선실세 최순실 씨가 국정을 농단했습니다. 그와 관련자들이 국기를 문란케 한 것입니다. 사안의 심각성은 대통령입니다. 국민들은 문제의 책임을 대통령으로부터 찾고 있습니다. 어린.. 합동 김선규 신임총회장 취임 "섬김의 자세로 최선 다할 것"
4일 낮 대치동 총회회관에서는 예장합동 제101회기 신임총회장으로 선출된 김선규 목사 취임예배가 직전총회장 박무용 목사 이임예배로 함께 드려졌다... 예장통합 총회 폐회…합동과 기장 등 각 교단 이슈 결론은?
먼저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이성희 목사)는 29일 오후 폐회했다. 마지막날 관심을 모았던 특별사면위원회(위원장 이정환 목사) 보고가 있었고, 총회 첫날 임원회 보고 때 특별사면 청원사항이 '폐지' 됨에 따라 이를 받아들여 보고는 간략하게 마무리 됐다.. 9월 각 교단 정기총회 이모저모…다양한 이슈 안건으로
9월 각 교단 정기총회가 추석을 전후로 일제히 열리고 있는 가운데, 예장대신 예장고신 예장합신 기침 등의 총회가 마무리 되고, 예장합동 예장통합 기장 총회 등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지난해 예장백석 총회와 통합을 이룬 예장대신 총회는 9월 총회 교단들 가운데 거의 먼저인 5~8일 열렸고, 비교적 무난하게 총회를 치뤘다. 일각에서 통합 관련 약간의 잡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