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틴 루터
    한장총 "종교개혁일 502주년을 맞이하여"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송태섭, 이하 한장총)은 종교개혁 502주년을 맞이해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마르틴 루터는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기치”를 통해 “진리로서 구원의 길을 명확히 했다”고 강조했다. 때문에 이들은 “빠르게 급변하는 정보사회에서 오직 삶의 원리는 성경에 있다”고 밝혔다. 또 이들은 “개혁은 오직 나부터 시작돼야한다”며 “남의 치부를 드러내기는 쉬우나, 자기를 들여다..
  • 한장총 제37회기 대표회장, 상임회장 선거 공고
    한장총 제37회기 대표회장, 상임회장 선거 공고
    한국장로교총연합회는 1차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유중현목사) 회의를 18일 열어 제37회기 대표회장 및 상임회장 선출을 위한 일정 및 공정선거 방안을 결의하였다. 이 날부터 한장총 홈페이지(cpck.kr) 공지사항, 회원교단 총회로 공문으로 공고하기로 하고, 후보자 등록기간은 11월 6일(수)부터 13일(수)까지 8일간으로, 11월 14일(목) 2차 선거관리위원회의를 통해 후보자 자격심의 후 ..
  • 한장총 신임 총회장 취임감사예배
    "한장총, 장로교 연합에 앞장서자"
    한장총 회원교단 신임 총회장 취임감사예배가 11일 오전 11시 동대문 베스트웨스턴 아리랑힐 호텔에서 개최됐다. 1부 예배로 제 34대 한 장총 대표회장 채영남 목사는 설교에서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교단 내 갈등도 많고, 특히 세습 문제 해결을 위해 밖으로 이슈를 끌어냈다”며 “불신 세력과 연대해 반대를 한다면, 누가 웃을까”라고 반문했다. 또 그는 “집안싸..
  • 허정윤 박사
    "창조론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자료를 수용할 필요가 있다"
    최근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산하 목회자 연수원(원장 박봉규 목사)이 시대에 맞는 적절한 지식과 교양을 장로교 목회자들에게 제공하고자 '가을 학기 회원교단 목회자 연장 교육과 재교육'을 실시한 가운데, 케리그마신학연구원 허정윤 박사(Ph.D. 역사신학)가 "진화론 비판과 기독교 창조론"을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 한장총 여교역자협의회 미혼모자 지원시설 꿈나무 방문
    한장총 여교역자협의회 미혼모자 지원시설 꿈나무 방문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여교역자협의회(회장 김희신목사)에서는 27일 미혼모자 지원시설 꿈나무(원장 박미자)를 방문하여 시설 상황을 청취하고 미혼모자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 날 방문한 김희신목사는 박미자 원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희신목사는 “실제로 방문하여 보니 미혼모자의 자립 지원에 대하여 한국교회의 관심과 후원이 매우 필요함..
  • 이날 참석한 주요 목회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송태섭 대표회장(첫 줄 왼쪽 네번째))는 이날 한국의 안보와 경제를 위한 기도를 특별히 미주 한인교회에 요청했다.
    한장총 송태섭 대표회장 초청 조찬기도회…미주 장로교의 날 추진
    한장총 미동부지역연합회(회장 박태규 목사)는 24일 오전 8시 금강산 연회장에서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환영 및 조찬기도회’를 열고 미국의 부흥과 한국의 정치 안정을 위한 구국기도를 진행하는 한편, 이어진 임원회의에서 ‘미주 한인 장로교의 날’을 제정하기로 했다...
  • NCCK가 1일 낮 아현감리교회에서 '제97주년 3.1절 기념 연합예배'를 드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만세삼창을 외치고 있다.
    "광복절은 자유민주주의 지키려 했던 독립선열 및 투사들을 기억하는 날"
    한 장총은 8.15 광복절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1945년 8월 15일, 대한민국의 광복을 기념하는 ‘광복절’”이라며 “우리 모두는 대한민국을 세우고, 지키기 위해 피와 땀을 흘린 고귀한 희생을 먼저 기억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들은 “패전국의 식민지 백성이었던 우리 민족에게 8.15 광복은 분명한 하나님의 은혜”라며 “자유민주주의냐, 공산주의냐의 선택을 강요받으며 소용돌이치던 ..
  • 한장총 해돋는마을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쌀 기증식
    한장총 해돋는마을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쌀 기증식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장총)은 26일 오전 11시 마포구 (사)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을 방문해 소외되고 어려운 지역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기증식에서 한장총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는 간절한 기도를 통해 “어렵고 힘든 우리 이웃에 대한 이웃사랑이 하나님 사랑과 함께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소외되고 어려운 독거노인을 잘 섬기는 해돋는마을이 ..
  • 한장총 여교역자협의회 임원 독거노인 점심봉사활동
    한장총 여교역자협의회 임원 독거노인 점심봉사활동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여교역자협의회(회장 김희신목사)에서는 (사)해돋는마을을 방문하여 지역 독거노인들을 위한 수요예배 인도 및 점심봉사활동을 하였다. 서울역에서 노숙인들 식사 제공 등의 활동을 하던 (사)해돋는마을(대표 장헌일목사)이 마포구 대흥동으로 이전을 하여 노숙인 뿐 아니라 지역 독거노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한장총, 필리핀 지진 피해지역에 성금 전달
    한장총, 필리핀 지진 피해지역에 성금 전달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에서는 필리핀 중부 클락 지진 피해 지역을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4월 22일 진도 6.1의 지진이 발생하여 건물이 반파되고 부상자가 속출하고 여진으로 인하여 주민들이 불안을 겪고 있다...
  • 우유죽을 배급 받는 아이들
    "6.25전쟁 69년을 맞이하며"
    평화를 사랑하는 백의민족인 대한민국에 20세기 최악의 전쟁인 6.25전쟁이 발발한지 69주년을 맞게 되었다. 다시금 한반도에 이런 전쟁이 일어나지 말아야 하며 이를 위하여 우리는 유비무환의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하여 첫째, 잊지 말아야 한다. 6.25전쟁이 70여년 가까이 지나는 동안 그 비극적인 사실에 대하여 잊고 있는가를 살펴야 한다. 600백만이 학살당한 유대인들은 ‘용서는..
  • 한장총, 몽골에 게르교회 건축 헌당예배
    한장총, 몽골에 게르교회 건축 헌당예배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는 18일 몽골 울란바토르 날라흐 지역에 게르교회를 건축하여 현지 몽골 교회지도자들과 성도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당예배를 드렸다. 이번 교회건축헌당은 몽골 전통 건축양식인 게르 형태인데 150여명이 들어 갈 수 있는 큰 규모이다. 한장총에서는 교회건축 일천만원과 강대상 두 개를 지원하고 헌당예배에 참석한 지역주민들에게 기념수건 100개와 빵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