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복 74주년 기념 제3차 북한과 열방을 위한 기도회가 ‘칼을 쳐서 보습으로’(미가 4:3)라는 주제로 9월 28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렸다. (사)우리민족교류협회, DMZ선교협회, 이-한통일선교회가 주최했다... 숭실대·총신대·감신대, 한반도 통일·북한선교 관련 교류 증진 MOU 체결
최근 숭실대 베어드홀 4층 회의실에서 열린 숭실대학교, 총신대학교, 감리교신학대학교 간 업무협약식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협약은 세 대학이 함께 협력해 한반도의 통일과 북한선교 관련 연구를 강화하고 학술 분야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를 통해 △통일 및 북한선교 관련 공동연구 및 발표 △통일 및 북한선교 관련 학술교류 및 학술회의 공동 개최 추진 등의 협력사항을 약속하고 함.. “북한 주민을 통일의 동반자로 생각하는 인식 필요”
선교통일한국협의회(선통협) 2023 신년하례회 및 임시총회가 13일 오전 일산광림교회(담임 박동찬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1부 예배에 이어 열린 2부 임시총회에선 선통협 대표회장 황성주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다. 그는 “우리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교리를 토론하는 데서 그치기보다 그것을 적극 실천하자”고 했다... “사회통합 이뤄질 때 진정한 한반도 통일 이뤄질 것”
23기 통일교육위원서울협의회 및 서울통일교육센터 출범식이 26일 오전 서울 동작구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에서 열렸다. 총신대는 통일교육지원법 제6조의 1항에 따라 올해부터 2024년까지 서울지역 통일교육센터로 지정됐다. 총신대에 설치된 서울통일교육센터는 향후 10개 사업과 통일교육 위원과의 협업 사업 등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용서할 수 있는 건 우리가 하나님의 용서를 이미 받은 자이기 때문"
하나반도의료연합 5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밤이 최근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전우택 연세의대 정신의학과 교수는 용서와 화해로서의 통일을 발제했다. 그는 남한이 북한을 용서하지 못할 이유도 있지만, 북한도 남한을 용서하지 못하는 부분도 비교하며 ‘용서와 화해’를 강조했다. 그는 “북한은 공산주의 체제를 기반으로, 수많은 민간인을 학살했다”면서 “김일성 일가의 전체주의 체제로, 지구상 최악의 인권 .. "통일은 인간의 정치가 아닌, 하나님의 능력과 계획 속에 이뤄진다"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최낙신목사/ 수석상임회장 윤보환목사)는 2019년 5월 10일 오전 10시에 뉴욕에 소재한 대동연회장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소서(에베소서 1:10)”란 주제로 제13차 한반도평화통일을 위한 뉴욕기도회를 세기총 임원진 및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와.. "3.1운동 추구했던 '대동단결' 정신으로 한반도 통일 꿈꾸자"
독교통일학회는 제25차 정기학술 심포지엄으로 ‘3·1운동과 통일 - 기독교적 관점에서’를 개최했다. 16일 오전 10시부터 사당동 생명나래교회(담임목사 하광민)에서 열렸다. 1부 예배 순서가 있었다. 설교로 김상복 할렐루야 교회 원로 목사는 요한복음 8:31절을 놓고 ‘보편적 가치’란 제목으로 전했다. 그는 “3.1운동의 성공 요인은 독립, 자유, 인권, 평등, 평화라는 보편적 가치를 추구했.. "한반도 통일이라는 하나님 약속이 이뤄질 때까지"
2019 통일비전 캠프가 15일부터 18일 까지 한국성서대학교에서 열린다. 부흥한국, (사)평화한국, 예수전도단 등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통일비전 캠프에는 특별히 15일 오후 3시부터 오프닝 메시지를 예수원 벤 토레이 신부가 전했다. 예수원을 창립한 대천덕 신부의 아들, 벤 토레이 신부는 이사야 62:1-2을 전하며, 통일 한국에 대한 하나님의 희망을 대언했다...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남북경협·공동번영 가능하다"
‘한반도 평화와 한국교회·언론의 역할’ 포럼이 여의도 CCMM 빌딩에서 11일 오전 9시 10분부터 오후 3시까지 개최됐다. 이날 오전 10시 반에는 국민문화재단 이사장 박종화 목사의 사회로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의 기조강연이 있었다. 제목은 ‘한반도 정세변화와 평화를 위한 교회 역할’이었다... "아동, 노인, 의료지원 등 북한 취약 계층 돕는데 앞장서야"
구세군한반도통일선교 심포지엄이 과천 구세군사관대학원대학교에서 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구세군 개전 110주년 기념’을 맞아 통일 선교를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1부 예배와 2부 심포지엄으로 나뉘어 진행됐고, 1부 예배는 김갑수 문화관광무 종무실장의 축사로 포문을 열었다... "남·북·미 외교적 Win-Win, 오직 기도와 인내로"
9월 18일부터 평양에서 11년 만에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되고 있다. 현란한 카퍼레이드 등 북한 정권 역사상 극진 대접이라는 단어가 연일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러나 회담이 정작 일회성 이벤트로 전락하는 게 아닌, 실질적 남·북 관계의 개선의 기폭제가 되길 바라는 마음은 모두의 염원일 것이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한반도 통일에 대한 외교적 혜안
6월 22일 오전 9시 반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반도 평화와 교회의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새 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사회를, 변재운 국민일보 사장이 축사를,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대한민국의 미래와 한반도 평화”라는 제목으로 기조연설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