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엄기호 목사, 서기 김정환 목사 이하 비대위)는 지난 25일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비대위는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한국기독교는 이 땅에 복음을 전파한지 135년 동안 언제나 국민 편이었다”며 “개화 초기 의료, 복지 등등을 들여와 이 나라 건국과 성장에 근간이 되었고, 일제 치하에선 독립군으로, 전쟁 중에는 각종 원조를 끌어왔고 근.. 한기총 비대위, 수해복구 위해 수색구조단 꾸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비상대책위원회(한기총 비대위)는 최근 종로구 한기총 회관에서 발족식을 열고 “국내외 재난구조 40여년의 경험이 있는 911 SRT 수색구조단과 함께 한기총 비대위 재난분과 911 SRT 복귀 위원회를 긴급 발족한다”고 했다. 한기총 비대위 911 수색구조단은 충북 제천 성내리 마을회관 공용주차장에서 캠프를 마련했다. 비대위는 “중앙안전대책본부 발표에 의하면 14일 현재 약 .. 한기총 비대위 행보에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대행 대응에 나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정상화를 위한 한기총 소속 교단장(단체) 및 총무 연석회의를 통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26일 기독교연합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한 것과 관련,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대행 곽종훈 변호사가 대응에 나섰다... 한기총 비대위 기자회견…홍재철 목사 상임고문으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정상화를 위한 한기총 소속 교단장(단체) 및 총무 연석회의를 통한 비상대책위원회가 26일 기독교연합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기총 정상화를 요구하며 홍재철 목사(한기총 증경대표회장)를 상임고문으로 위촉한 사실을 공개했다... NCCK, 한기총외 제3기구 탄생?! 교계 연합 활동 혼선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를 둘러싼 일부 회원 교단들의 장외 투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제3의 연합기구’가 탄생될 조짐까지 보이면서 교계 연합 활동에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