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교과서
    한기총·한교연 등, 역사교과서 국정화 적극 지지
    교계 연합기구인 한기총(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한교연(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이 포함된 '한국기독교 역사교과서 공동대책위원회'(대책위)가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역사교과서 국정화'와 관련 적극 찬성 입장을 발표했다. 대책위는 22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프레스센터에서 '올바른 역사교육을 위한 대 토론회'를 '한국사 교과서 이대로 좋은가'는 주제로 열면서, 성명을 통해 "대한민국을 건..
  • 한기총 임원회
    한기총, 제26-8차 임원회의 개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는 15일(목) 오전 8시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26-8차 임원회의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회원점명 결과 참석 36명, 위임 13명으로 성수가 되었고, 개회선언,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 예장합동 총회장 박무용 목사
    예장합동 총회, 다시 한기총 복귀할까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박무용 목사)가 다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로 복귀할 것인가. 예장합동 교단이 제100회 총회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넷째 날 총대들은 정치부 헌의안인 '한기총 복귀를 위한 위..
  • 세월호
    "세월호 미수습자 못 찾으면 가족들은 살 수가 없어요"
    "세월호 속에는 아직 가족이 있다." 국민들의 기억에는 잊혀져 가고 있지만,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에게는 시간이 멈춰 버린 듯 세월호 사건은 여전히 현재형이다.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29일 서울 광화문 광장의 '세월호 참사 희생자 및 미수습자 광화문 분향소'를 방문했다. 이날 한기총 이영훈 대표회장, 한교연 양병희 대표회장, 기독교대한감리회 전용재 감독회장 등 교계 지도자들은 세월호 참..
  •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29일 오전 광화문 세월호 유가족들을 방문해 위로하고 있다.
    [한기총 성명서] 세월호 미수습자 가정에 대한 우리의 입장
    작년 4월, 온 국민에게 큰 슬픔과 아픔을 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도 어느덧 500일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온 국민의 관심과 구조대원들의 헌신적인 수색 작업에 힘입어 많은 실종자들이 수습되었지만, 아직도 9명의 안타까운 미수습자들은 가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