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는 논란이 된 김포 애기봉 성탄트리 재설치를 철회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영훈 한기총 대표회장과 홍재철 한기총 애기봉 성탄트리 추진위원장은 이날 서울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애기봉 성탄 트리를 설치하거나 점등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홍 위원장은 "순수한 의도와 동기에도 '애기봉 성탄 트리'가 남북간의 갈등을 조장하고 내부로는 .. 한기총 "애기봉 트리 설치 안한다"
한기총 "애기봉 트리 설치 안한다".. 한기총 "예수님, 낮은 곳으로 임해 온세상 섬기셨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성탄절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18일 발표했다.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존귀하신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온 마음과 뜻을 다해 기뻐하고 감사드린다.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 주신 하나님께 모든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감사를 올려 드린다... 한기총 "동성애 및 동성결혼 합법화 '강력' 반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5일 성명을 발표하며, 최근 각종 언론 매체의 보도를 비롯해 우리 사회에 조성되고 있는 '동성애'에 대한 우호적인 입장에 대해 '반대'의 뜻을 분명히했다... 한기총 "애기봉 성탄트리, 사랑과 평화의 상징…순수하게 받아들여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4일 김포 애기봉 등탑 크리스마스트리 설치와 관련한 최근 논란에 대해, "사랑과 평화의 상징 그리고 통일의 염원을 담은 애기봉 트리가 정치적 의도나 왜곡된 해석이 아닌 순수한 의미로 받아들여지길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기총, 애기봉에 9m 성탄트리 설치 확정
철거된 경기도 김포시 애기봉 등탑 자리에 '대형 성탄트리'가 세워진다. 성탄트리가 설치되는 장소는 지난 10월 등탑이 철거된 자리로, 국방부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의 설치 요구를 받아들임으로 성사됐다. 이와 관련 국방부 대변인은 2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한기총이 올해 성탄절을 전후로 남북 평화를 기리기 위해 애기봉에 임시 성탄 트리를 설치하고 점등행사를 하겠다고 .. 한기총, "한국교회가 연합을 이루는 일에 매진하겠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한국교회가 연합을 이루는 일에 매진하겠다고 공고를 통해 천명했다... 한기총, 한국교회 통합 위해 이단논쟁 '이의제기' 받는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류모 목사와 박모 목사의 이단논쟁과 관련해 이의제기 및 검증위원회 구성 등의 내용을 담은 공문을 국내 각 교단 및 단체에 발송했다. 공문은 지난 20일 앰배서더 호텔(서울 중구 장충동)에서 열린 한기총 제25-10차 임원회의의 결의사항 후속조치에 따른 것이다... 진보 기독단체들, 한기총 애기봉 등탑 재건립 '맹비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애기봉 등탑 재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진보 기독교 단체들이 강력한 반대 입장을 밝혀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한기총이 애기봉 등탑 건립을 목적으로 14일 오후 3시 애기봉(경기도 김포시 소재)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여는 것에 대해,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와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는 이제 맞서며 14일 오전 11시30분.. 한기총·한교연 함께 한 '선교130주년대성회'
'한국기독교 선교 130주년 기념대성회'를 맞아, 연합기관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한교연) 수장(首長)이 모처럼 함께하며 오랜만에 연합과 일치의 모습을 보여줬다.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이날 기념대성회에는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참석, 현 한교연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와 증경대표회장 김요셉·박위근 목사가 나란히 앉으며 대화를 .. 이영훈 한기총 대표회장과 환담 나누는 김종 문체부 차관
문화체육관광부 김종 제2차관이 21일 오후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를 내방해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종교계 현안 등에 관한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안기석 종무관, 이강평 목사(명예회장), 윤덕남 목사(총무서리), 배인관 장로(사무총장)가 배석했다... 문체부 김종 차관, 한기총 내방…이영훈 대표회장과 환담
문화체육관광부 김종 제2차관이 21일 오후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를 내방해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종교계 현안 등에 관한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안기석 종무관, 이강평 목사(명예회장), 윤덕남 목사(총무서리), 배인관 장로(사무총장)가 배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