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9돌 3.1절을 맞아 광화문 사거리 교보문고 앞에 설치된 메인 무대를 중심으로 초대형 태극기 연합집회가 열렸다. 이번 집회의 특징은 기독교와 애국시민단체들이 힘을 하나로 합쳤다는 데에 있다. 한국기독교를 대표하는 단체들이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구국기도회를 열고, 자민총(자유민주애국단체총연합)과 박대통령석방천만인서명운동본부(애국당) 등 다수의 주요 태극기 집회 시민단체들이 오후 2시부터 개헌반대, 자유민주수호, 한미동맹강화, 문재인 퇴진, 사기탄핵 등
    "교단·교파 연합해 자유대한민국 위협하는 공산주의·동성애·젠더주의 등과 함께 싸우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은 시국기도회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약속한 평등한 기회, 공정한 과정, 정의로운 결과가 무너진 작금의 상황”이라며 “대한민국은 국론 분열, 안보, 외교, 경제 등 위기상황에 직면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10월 3일 광화문 광장, 시청 앞 광장에서 대규모 시국집회가 예정돼 있다”면서 “이런 국민들의 움직임에 정부와 ..
  • 대한민국바로세우기 운동본부
    "문재인 대통령의 영적 각성 위해, 청와대 앞 1인 릴레이 단식 기도 열 것"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가 11일 오후 2시부터 프레스 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한기총, 청교도영성수련원이 후원했다.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는 “나라가 망하기 전에 문재인 하야를 요구했다”며 “목회자 세계는 90%이상이 한기총 입장를 절대지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각을 열어달라는 의미의 기도회를 열 것..
  • 한기총 253개 지역 연합회 조직 결의
    NCCK,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발언에 대한 비판 성명
    NCCK는 성명을 통해 "이번 전광훈 목사의 한국사회 갈등을 조장하는 망언에 대하여 깊은 우려를 나타내며, 그의 반지성적 반상식적 발언이 반평화적이자 반기독교적인 것임을 지적"한다고 밝히고, "그동안 NCCK는 전광훈 목사의 발언에 대하여..
  • 한기총 예수한국 복음통일 기독교 지도자
    한기총 제 3회 기독교 지도자 포럼 개최
    한기총은 제 3회 기독교 지도자 포럼을 63빌딩 그랜드볼륨에서 23일 오전 10시 반부터 개최했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이춘근 박사, 한국교회언론인 이억주 목사, 송영선 전 자유한국당 의원, 이재호 전 특임장관이 주제 강연을 전했다. 이어 고영일 기독자유당 대표가 기독자유당의 역사적 사명을 발제했다. 먼저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는 인사말에서 “한미동맹은 대한민국 자..
  • 한기총 253개 지역 연합회 조직 결의
    "한기총, 253개 지역 연합회 조직 결의"
    한기총은 3일 오전 11시부터 호텔 리베라에서 전국 253개 지역연합 결성대회를 개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한기총은 이번 결성대회를 통해 전국 253개 선거구 지역 연합 조직을 통합하기로 했다. 253개 지역 연합 조직은 17개 광역도시로 전국 6만 5천 교회와 3천 개 기도원과 선교단체를 하나로 연대해, 7만 교회를 한기총 회원으로 가입할 것을 결의했다. 전광훈 목사는 에스겔 37:1-15..
  •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이하 한기총)는 15일 오전 11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제30-7차 긴급 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한기총, 성경 850구절 재번역 출판의 건 논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이하 한기총)는 15일 오전 11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제30-7차 긴급 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회원점명 결과 23명 참석 14명 위임으로 성수가 되었고,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 전광훈
    "인본주의적 사고에 근거한 결정…용납할 수 없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이하 한기총)가 11일 헌재의 낙태죄 위헌 판결과 관련, "인간의 결정이 생명보다 더 중요하다는 지극히 인본주의적 사고에 근거한 결정에 대해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 한기총 30-1실행위원회
    "한교연과 통합, 한기총의 이름으로 7·7정관에 따라 추진할 것"
    한기총은 제 30-1차 실행위원회 및 임시총회를 기독교연합회관에서 2일 오전 10시에 개최했다.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진행한 이번 임시총회에서 여러 안건이 보고됐다. 첫 번째로 한교연(한국교회연합)과 통합 건에 대해 동의·재정을 물었다. 전 목사는 “한기총의 이름으로 한교연과 통합할 것”과 “7·7정관에 따라 대표 회장을 정하는 것”에 대한 가·부를 물었다...
  • 한교연이 최근 임원회를 열고 한기총과의 통합을 논의했다.
    한교연·한기총 통합 위한 준비기도회 개최키로
    한교연은 한기총의 통합을 위해 양 기관 대표회장이 합의서에 서명한 후 한기총이 이단 관련인사를 영입한 문제로 인해 지난 제8-3차 임원회에서 한기총과의 통합을 서두르지 않기로 하고, 통합문제를 통합추진위(위원장 송태섭 목사)에 위임한 바 있다...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한기총 내방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0일 오후 4시에 한기총에 방문했다. 전광훈 대표회장은 황교안 대표를 맞이하며, “장로 분들이 대통령이 되기까지 교회가 적극지원 했다”며 “그러나 대부분의 장로 대통령들이 실패한 건, 교회의 감독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라 지적했다. 이어 그는 “교계 지도자들의 지도를 잘 받으면 정치에 있어, 끝까지 성공할 것”이라 덕담했다. 다만 그는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