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 대표
    “독재·공산주의만 종교 정치적으로 이용”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 대표의 발언을 비판하는 논평을 7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현 여당의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 대표가 최근 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4·15총선을 거론하면서, '종교가 재편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며 "현 정부가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시장과 언론, 검찰의 개혁 등을 주장해 온 것은..
  • 한교연
    한교연 임원회, 한기총과 통합 건 대표회장에 위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4일 오전 제9-1차 임원회를 열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이하 한기총)와의 통합 건에 대한 모든 권한을 권태진 대표회장에게 위임했다. 한교연은 “이날 권 대표회장은 통합 건에 대해 참석한 임원 모두의 의견이 중요하다며 한 사람씩 의견을 청취했다”며 “임원들은 통합에 찬성하는 입장과 신중하게 진행하자는 입장, 반대하..
  • 이은재 목사
    이은재 목사 “소강석 목사, 우파라면 광화문 3.1집회 나오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한기총) 대변인 이은재 목사가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소강석 목사에게 공개 사과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이 목사는 "우리 민족이 6.25 전쟁을 통해서 공산주의자들에게 얼마나 많은 고통을 당했고 수많은 생명들이 공산주의의 적화통일 전쟁에서 죽었다"며 "그런데 아직도 우리나라에는 공산주의를 추종하는..
  •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왼쪽)와 한교연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가 합의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기총-한교연 통합 ‘가시권’… 빠르면 이달 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한교연)의 기구 통합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다. 빠르면 이달 내 통합이 성사될 수도 있다. 전광훈 목사는 지난달 30일 한기총 총회에서 대표회장 연임이 확정된 후 “한 달 안에 한교연과의 완전한 통합을 이뤄낼 것”이라고 했었다. 이후 한교연 측도 “약간의 우려가 없지 않지만 (통합에) 긍정적 분위기”라며..
  • 한기총 서명운동 천막
    한기총 서명운동 천막서 불
    2일 오후 4시 43분께 부산 북구 한 길거리에 설치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서명운동 천막에서 불이나 2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분 만에 진화됐다고 연합뉴스가 3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불은 주변을 지나가던 119소방대원이 발견해 소화기로 즉시 진화했다. 경찰은 담배꽁초 무단투기가 잦은 지역이라는 진술을 토대로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는 등 화재 원..
  • 한기총 전광훈
    [포토] 한기총 제31회 총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30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제31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광훈 목사가 총대 전원의 기립박수로 제26대 대표회장에 추대되면서 연임에 성공했다...
  • 한교총 제3회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기성 총회장 류정호 목사, 예장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 예장합신 총회장 문수석 목사(왼쪽부터).
    한기총 통합 상대, 한교연 ‘맑음’ 한교총 ‘흐림’
    한기총 대표회장을 연임하게 된 전광훈 목사가 30일 열린 선거 직후 취임사에서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의 통합 의지를 피력했지만, 임기 내 실현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전 목사는 이날 교계 연합기관 통합에 대한 청사진을 밝히면서 우선 한국교회연합(한교연)에 대해서는 “한 달 안에 한교연과의 완전한 통합을 이뤄낼 것”이라고 했다. 실제 한교연도 이 부분에 매우 긍정적이어서 그럴 가..
  • 전광훈 목사
    전광훈 목사, “하나님 까불면 죽어” 발언 첫 공개 사과
    설교 중 “하나님 꼼짝마 하나님,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라고 해 비판을 받았던 전광훈 목사가 해당 발언이 알려진 후 약 2달 만에 처음으로 공개 사과했다. 전 목사는 30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제31회 총회에서 대표회장으로 추대되기 직전, 이 발언을 해명해 달라는 한 총대의 질문에 “이미 유튜브에서 다 해명하고 설명했다”면서도 “공개적인 자리에서 말해서 신앙이 어리거나 신..
  • 한기총 전광훈
    전광훈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연임
    전광훈 목사가 30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제31회 총회에서 총대 전원의 기립박수로 제26대 대표회장에 추대되면서 연임에 성공했다. 전 목사는 “다시 한 번 대표회장으로 뽑아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애국운동, 다시 말해 반드시 주사파를 척결하고 반기독교 문화를 바꾸어 예수한국 복음통일을 만들어 달라는 뜻에서 다시 세워주신 줄 믿는다”며 “(..
  •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이하 한기총)는 15일 오전 11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제30-7차 긴급 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한기총 총회 개최금지 가처분 기각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총회가 30일 예정대로 열리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1부(부장판사 박범석)는 '한기총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소속 9명이 제기한 '총회 개최금지 가처분' 신청을 29일 기각했다. 이에 따라 총회에서는 현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단독 입후보한 차기 대표회장 선거가 그대로 진행된다. 앞서 비대위 측은 이 가처분을 제기하면서 전..
  • 전광훈 목사 한기총
    한기총 총회 개최금지 가처분 제기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총회가 오는 30일로 예정된 가운데, ‘개최금지 가처분’ 신청이 최근 제기됐다. 이날 처러질 차기 대표회장 선거 단독 후보인 전광훈 목사가 자격을 갖추지 못했다는 등의 이유 때문이다. '한기총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소속 9명은 이 가처분을 제기하며 전 목사가 ‘성직자로서의 영성과 도덕성이 객관적으로 인정된 자’라는 한기총 대표회장 자격 규정..
  • 한기총 253개 지역 연합회 조직 결의
    전광훈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연임 가능성 커져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차기 대표회장 후보로 단독 입후보했던, 현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의 연임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한기총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길자연 목사, 이하 선관위)는 지난 13일 오전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30-2차 회의를 열고 제26대 대표회장 후보 심사를 진행해, 전 목사에게 결격사유가 없음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