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9일 성명을 통해 “미래를 위해, 오늘의 문제를 개혁해야 한다”며 “개헌을 통해 승자독식 구조를 바꾸고, 권력을 분산하자”고 정치권에 제안했다. 한기총은 성명에서 “대통령 파면으로 12.3 계엄사태가 일단락됐다. 헌법재판소는 대통령의 비상계엄에 대해 ‘국민의 신임을 배반한 것으로 헌법수호의 관점에서 용납될 수 없는 중대한 법 위반행위에.. 한기총 “산불 피해 구호와 재건에 협력할 것”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27일 ‘산불 피해에 대한 위로의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기총은 “우리나라 곳곳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희생되고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과 유가족들께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한다”며 “산불 진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소방대원과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순직한 분들과 유가족들.. 한기총 “WEA 리더십 의혹 여전… 총회 절대 불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포럼과 백서를 통해 세계복음주의연맹(WEA) 서울총회의 문제점을 분명히 밝히겠다며 총회 개최는 절대 불가하다고 했다. 한기총은 12일 낸 보도자료에서 “현재까지 문제를 제기한 인사에 대해 WEA 측에서는 어떠한 조치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독립의 함성, 하나님 나라와 의 구한 신앙적 외침”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26일 오전 경기도 덕양구 소재 순복음원당교회(담임 고경환 목사)에서 ‘진리의 빛으로 나라를 새롭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3.1절 기념 ‘국가를 위한 특별 영성 기도회’를 개최했다... 한기총 “애국애족 정신으로 오늘날 양극화 극복하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애국애족(愛國愛族)의 정신으로 오늘날의 양극화를 극복하자’라는 제목으로 106주년 3.1절 메시지를 24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이 메시지에서 “3.1독립만세운동은 이념, 종교, 계층의 구분 없이 온 국민이 하나 된 힘, 불굴의 정신을 전 세계에 보여준 자랑스러운 독립운동이었으며, 민족의 자유와 독립, 평화를 위한 비폭력 저항 운동이었.. 한기총 제28대 고경환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제28대 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15일, 고 대표회장이 담임하고 있는 경기도 고양시 순복음원당교회에서 정·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기총 고경환 대표회장 “WEA 서울총회 개최 반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제28대 신임 대표회장인 고경환 목사가 세계복음주의연맹(WEA) 서울총회 개최 반대를 천명했다. 고 목사는 15일 그가 담임으로 있는 경기도 고양시 순복음원당교회에서 열린 한기총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에서 ”4월이나 5월 초에 WEA 총회 한국 개최 반대 포럼을 저명한 신학자들과 수많은 반대 목소리를 내는 교회 지도자들과 함께 개최할 것”이라고 했다... “한기총, 공산·사회주의와 이단들에게서 한국교회 보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제28대 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15일, 고 대표회장이 담임하고 있는 경기도 고양시 순복음원당교회에서 정·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안이영 목사(공동회장)가 사회를 본 예배에선 이영희 목사(공동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박홍자 장로(명예회장)의 성경봉독과 순복음원당교회 찬양대의 찬송 후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 원로)가 설교했다... 한기총, 새 회기 첫 임원회 열고 특별위원회 설치 등 결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6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회의실에서 새 회기 첫(제36-1차) 임원회를 열고 특별위원회 설치 등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고경환 대표회장이 새 회기 임원 및 위원장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한 뒤 개회한 임원회에선 먼저 통합추진위원회, WEA·WCC반대대책위원회 등 11개 특별위원회 설치를 결의했다. 또 향후 필요할 경우 특별위를 추.. 한기총, 고경환 목사 신임 대표회장 추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고경환 목사(사단법인 하나님의성회한국선교회 이사장, 순복음원당교회 담임)를 차기(제28대) 대표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23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한기총 제36회 정기총회에서 총대들은 단독 후보인 고 목사에 대해 이 같이 결의하고 모두 기립해 고 목사에게 박수를 보냈다... “‘친이슬람·친중’ 사무엘 창 WEA 부총무 사임하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17일 성명을 통해 “사랑의교회는 WEA에 대한 재정 지원을 즉각 중단하라”며 “친이슬람, 친중 인사인 사무엘 창 부총무는 사임하라”고 촉구했다. 한기총은 성명에서 “사랑의교회는 종교다원주의, 혼합주의, 신사도운동 등 이단성, ‘나르시시스트’로 인한 가정파괴 등의 의혹을 받는 인사들이 여전히 주요 직책을 맡고 있는 WEA에 계속된 재정.. 한기총 실행위, 신규회원 가입 및 징계안 의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는 16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35차-2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신규회원 가입과 징계 관련 안건 등을 의결했다. 이날 실행위원회에서는 (재)충만한사랑나눔(대표이사 임다윗 목사)의 단체 가입 신청 건을 심의한 결과, 실사위원회와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의 검토 결과를 그대로 수용해 가입을 승인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