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류승동 목사, 이하 기성) 총회가 7일부터 9일까지 충남 보령시 소재 한화 파로스 리조트에서 ‘설교가 전도, 양육이 되게하라’라는 주제로 2025 신년목회계획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는 성결섬김마당(대표 조영진 목사)이 주관하고, 서울신대(총장 황덕형) 설교대학원이 협찬했다. 먼저, 환영사를 전한 성결섬김마당 대표 조영진 목사는 “이번 세미나는 ‘설교가 전도, 양육이 .. [신간] 오래되고도 새로운 지혜
신앙과 삶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로 신뢰받는 목회자인 저자 한기채 목사(중앙성결교회 담임)는 안식월 영국을 방문하여 존 밀턴, 길버트 키스 체스터턴, C. S. 루이스 등 영성가의 작품을 현장에서 읽는 ‘현장 독서’를 경험하였다. 그곳에서 내면의 음성 곧, ‘눈에 담아 두라! 귀에 담아 두라! 입에 담아 두라! 마음에 담아 두라!’를 들은 저자는 얻은 감동을 혼자만 간직할 수 없어 이 책을 .. 기성, 목사 94명 배출… “성결의 힘으로 나아가자”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임석웅 목사, 이하 기성)가 4일 오전 아현교회(담임 손제운 목사)에서 제117년차 성결인대회 및 목사안수식을 개최됐다. 이날 총 94명이 목사안수를 받았다. 목사안수식은 총회장 임석웅 목사의 집례로, 예식사, 기원, 김주헌 목사(고시위원장)의 기도, 안수대상자호명, 서약, 안수례, 공포, 성찬, 안수증 및 메달 수여, 신임목사의 동반 가족 안수기도, 한기채 목사(前.. 세상을 향해 담대하게 거침없이 나아가다
사도행전은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 후 사도들의 행적을 기록한 책이다. 저자 한기채 목사(중앙성결교회 담임)는 이 책에서 사도행전 말씀을 통해 성령이 어떻게 사람과 교회를 세워 가는지, 교회는 안팎의 문제와 시험들을 어떻게 해결해 나갔는지, 신자들은 숱한 고난 가운데서도 어떻게 좌절하지 않고 거침없이 담대하게 복음을 전파해 나갔는지 상세히 풀어나간다... 한기채 목사 “주님을 사랑하는 것은 주 신뢰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것”
한기채 목사(중앙성결교회 담임)가 3일 주일예배서 ‘큰 물고기 153마리’(요한복음 21:11-1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 목사는 “오늘 본문에는 시몬 베드로가 예수님께서 행하라고 하신 데로 그물을 던졌더니 그물이 가득하게 물고기 153마리가 잡힌 장면이 나온다. 이 말씀은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신앙을 지키면서 나아가면 기적이 일어날 수 있다는 의미다. 주님이 오시기 전 물고기.. “주님은 우리의 목자… 시편 23편, 우리의 고백이 되길”
파란만장한 삶을 산 다윗의 고백인 시편 23편은 성도들뿐 아니라 비그리스도인들도 알만큼 친숙한 말씀이자 고난을 겪는 이들에겐 평안과 소망을 전하는 말씀이다. 이 말씀대로 하나님의 풍성한 축복을 누리고 싶지만, 시편 23편 속 ‘푸른 풀밭과 쉴 만한 물가’가 멀게 느껴질 때가 많다. 험한 인생 골짜기를 걸을 때마다 정돈되지 않은 삶의 문제들이 연신 튀어나와 발에 걸리기 때문이다... 서울신대, 제9회 청파 이만신 목사 기념 웨슬리안 부흥설교대회 열어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 웨슬리신학연구소가 지난 14일 경기도 부천시 소재 성결인의 집 존토마스홀에서 ‘제9회 청파 이만신 목사 기념 웨슬리안 부흥설교대회’(이하 부흥설교대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학원과 신학전공 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대회는 청파 이만신 목사 기념사업회(회장 한기채 목사)와 한국기독교문화사업단(단장 정대균 장로)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헝클어진 삶을 정돈하는 시편 23편
파란만장한 삶을 산 다윗의 고백인 시편 23편은 성도들뿐 아니라 비그리스도인조차 알만큼 친숙한 말씀이자 고난을 겪는 이들에겐 평안과 소망을 전하는 말씀이다. 친숙하고 귀중한 말씀대로 하나님의 풍성한 축복을 누리고 싶지만, 시편 23편 속 푸른 풀밭과 쉴 만한 물가가 멀게 느껴질 때가 많다. 험한 인생 골짜기를 걸을 때마다 정돈되지 않은 삶의 문제들이 연신 튀어나와 발에 걸리기 때문이다... “레티 카우만 선교사의 묵상, 오늘 우리에게도 큰 은혜 줄 것”
중앙성결교회(담임 한기채 목사)가 7일 오전 본당에서 레티 카우만 선교사가 집필한 <골짜기의 샘> 번역본 출간 기념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중앙성결교회는 한국에 성결교회가 세워지기까지 헌신한 찰스-레티 카우만 선교사 부부를 기념하고 교회 창립 116주년을 맞아 레티 카우만 선교사가 1939년 집필한 <골짜기의 샘>을 번역·출판했다... 한기채 목사 “자연과 더불어 사는 녹색 은총 누리자”
한기채 목사(중앙성결교회)가 4일 주안장로교회가 주최하는 2023 고난주간 특별새벽예배 ‘생명을 위한 고난’에서 ‘지구를 살리는 거룩한 습관’(로마서 8:19-2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 목사는 “생명은 live인데, 이를 거꾸로 읽으면 evil이다. 생명을 거스르면 바로 악이라는 것”이라며 “사순절 고난 주간에는 금식, 미디어 금식 등도 회자되지만 무엇보다 탄소금식운동 해보자”고 했.. ‘1인 시위’ 한기채 목사 “차별금지법은 역차별법”
중앙성결교회 한기채 담임목사가 20일 오전 8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6문 앞에서 약 1시간 가량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최근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는 1인 시위에 동참한 것이다. 지금까지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등이 이 시위에 나섰다... [신간] 야고보서, 삶으로 읽다
도서출판 토기장이가 한기채 목사(중앙성결교회)의 신간 <야고보서, 삶으로 읽다>를 출간했다. 저자 한기채 목사는 이 책을 통해 크리스천 독자들이 야고보서 말씀을 통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알려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