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중독예방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중독예방을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까? 첫째, 중독물질을 절제하고, 보지 않도록 해야 한다. 무엇을 보고, 만지느냐 따라 중독에 걸리기도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중독에 빠지지 않을까?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잠언 23:31). 유대인들은 자녀 교육을 철저히 한다. 특히 가정에서 하나님 말.. 삶과 가정을 무너뜨리는 중독의 악영향
중독의 예방과 회복은 중독이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면 쉬워진다. 중독은 중독자에게뿐만 아니라 그 사랑하는 가족과 주위 사람들에게도 악영향을 준다. 유다서 1장 12-13절 말씀이 말하는 중독의 삶은 이렇다. 애찬에 암초요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요 자기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영원히 .. 경건 훈련을 통한 중독의 예방과 회복
중독자는 경건 훈련을 통해 중독을 예방하고, 회복되어야 한다. 첫째, 일상 삶에서, 찬양을 통해 회복 받아야 한다. 과연, 음악, 특히 찬양을 통해서 중독을 치유할 수 있을까? 고신대학교 교회음악대학원, 음악 치료 전공자, 송은혜는 2012년, 석사학위 논문, <수용적 음악치료가 여성 알코올 의존자의 우울과 수치심에 미치는 영향>을 썼다. 그 논문에서 송은혜는 수용적 음악치료에 의한 여성 .. 중독에 빠진 청소년, 교회의 역할은?
중독에 대처하려면 교회적 역할과 대안을 잘 알고 세워야 한다. ◈교회 안에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중독의 위기 속에 교회는 중독에 빠진 청소년들을 위해 어떤 역할을 감당해야 할까? 첫째,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도록 해야 한다.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의 형상을 갖기를 원하는지 알게 해야 한다. 창세기 1장 26-28절 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 일상생활에서 중독에 빠지지 않는 비결 3가지
중독에 빠지지 않으려면, 일상생활에서 주의할 부분이 있다. 첫째, 게으름으로 인해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였다. 그러나 그런 그도 자신이 있어야 할 자리에 서 있지 않고, 게으르게 생활할 때 유혹에 빠졌다. 다윗은 1절에 ‘왕들이 출전할 때’에 침상에서 자고 있었다. 저녁 때에 침상에서 일어나 왕궁 옥상을 거닐었다. 그런 다윗은 한 여인이 목욕하는 것.. 중독에 빠진 개인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중독의 예방과 대안은 개인적 차원의 대처와 치료받으려는 의지가 필요하다. 개인적으로 중독의 위험성을 알고, 차단해야 한다. 중독에는 안 좋은 요소들이 있다. 중독의 행위와 물질을 취하지 않아야 한다. 갈라디아서 5장 21-22절은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성경적 중독의 예방 및 대안 시리즈(2)] 중독 회복, 신앙이 도움 될까?
중독은 어떻게 해야 예방을 넘어 회복까지 이르게 될까? 다른 어떤 것보다 하나님을 더 의지하고, 가까이해야 한다. 중독을 간파하고, 중독에 빠지게 하는 요소를 조심하고, 경계해야 한다. 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따 먹고 타락하였다. 오늘날 다음 세대가 중독으로 더 깊이 들어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스마트폰이 21세기 다음 세대에게 선악과와 같은 역할을 한다. 다음 세대에게 이 스마트폰이 주.. [성경적 중독의 예방 및 대안 시리즈(1)] 중독, 죄일까? 질병일까?
중독에서 제대로 치료를 받으려면 중독의 실체를 알아야 한다. 무엇보다, 중독이 단순 질병인지, 혹 죄인지 이해해야 한다. 중독이 죄일까? 질병일까? 중독을 단순 질병으로 보느냐, 영적인 죄로 보느냐에 따라 그 접근과 대안이 달라질 수 있다. 책 ‘중독의 성경적 이해’에서 저자 에드워드 웰치는 중독을 질병으로만 볼 것인지 아니면 죄로도 볼 것인지에 대해 긴 챕터를 할애한다. 웰치는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