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고1부터 한국사 필수 이수단위 늘어난다
    내년 고등학교 입학생부터 한국사 필수 이수 단위가 늘어나는 등 역사 교육이 강화된다. 또 고등학교는 교양 선택과목으로 논술 과목을 신설할 수 있다. 교육부는 전문가협의회, 공청회 등을 통해 학계, 현장교원 등 각계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과정심의회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의 '초중등학교 교육과정 총론'을 확정해 일부 개정 고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일반고의 교육과정 필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