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와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가 26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최근 정부가 수도권 등 지역에서 교회의 대면예배를 금지한 조치를 비판하는 긴급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교회는 정부의 시책에 적극 협력하며 코로나 종식을 위해.. 한평협 부활절 메시지 "한국교회 일치 위해 모두 양보해달라"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한평협·대표회장 김형원 장로)가 2014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하며, 한국교회가 연합과 일치를 위해 모두가 양보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평협은 한국교회를 향해 먼저는 하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평협은 "오늘 한국교회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 앞에 모든 허물과 잘못을 내려놓고 회개와 반성을 하고, 부활의 기쁨과 소망으로 하나가 되어야 한다... "한기총 한교연 하나로 통합되기를 촉구한다"
평신도들이 나서서 분열된 교계 연합단체들이 하나될 것을 촉구했다. 2일(수) 한국교회평신도단체연합(이하 한평연)은 기자회견을 열고 "한기총과 한교연 두 기관이 하나로 통합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며 연합성명서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