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창원 목사
    “그리스도인, 이 땅에서 상 받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서창원 박사(전 총신대 신대원)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유튜브 채널 ‘서창원의 신앙일침’ 코너에서 ‘노벨 문학상과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서 박사는 “최근 한국인으로 최초로 한강 작가가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노벨상이라는 것은 전 세계에서 주는 상 중에서도 큰 상이며, 노벨상을 받는 사람도 큰 영예를 안게 된다”며 “그렇다면 한국교회가 바라고 기대하는 상은 무엇인가”라고 했다...
  •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설립 32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서, 시대 불문 지금도 유효한 진리 체계”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 강문진 목사)이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강남구 소재 세곡교회(담임 박의서 목사)에서 ‘개혁교회 신조와 신앙고백’이라는 주제로 설립 32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19일 첫날에는 ▲안인섭 교수(총신대신학대학원 역사신학)가 ‘도르트 신조’ ▲김준범 목사(양의문교회)가 ‘벨직 신앙고백서’ ▲서창원 목사(전 총신대신학대학원 역사신학)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라는..
  • 서창원 목사
    “가룟유다는 성찬을 받았을까?”
    서창원 박사(전 총신대 신대원)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유튜브 채널 ‘서창원의 신앙일침’ 코너에서 ‘가룟유다는 성찬을 받았을까’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서 박사는 “예수님이 최후의 만찬석상에서 가룟유다에게 떡과 잔을 배분했다고 믿는가”라며 “물론 그렇게 보이는 성경구절이 있다. 그것은 누가가 기록한 성찬에 관한 기록을 보면 마치 가룟유다가 예수님의 성찬식에 동참했다고 하는 것을 추정할만한..
  •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이취임식
    서창원 박사 “주일, 나의 날이 아닌 주님의 날”
    서창원 박사(전 총신대 신대원)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유튜브 채널 ‘서창원의 신앙일침’ 코너에서 ‘주일 어떻게 보내야 되나’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서 박사는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못하는 주일성수라고 한다면 의미가 없다”며 “또,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데 내게 전혀 유익이 없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부분이지만 곧 그것이 나의 만족과 기쁨이고 힘이 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하나님의 ..
  •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제38기 정기세미나 개최
    “그리스도의 율법, 옛 언약에서 새 언약의 전환 반영”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 강문진 목사)이 오는 2월 19부터 20일까지 2일간 서울 강남구 소재 세곡교회(담임 박의서 목사)에서 ‘개혁주의 윤리신학, 삶의 개혁’이라는 주제로 제38기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데이비드 반드루넨(David VanDrunen, 웨스트민스터신학교 조직신학) 교수가 강사로 나섰다. 첫날인 19일 개강예배는 강문진 목사(KIRP원장, 진리교회)의 인도로, 최덕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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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빙글리의 고백적인 기도에 대해
    서창원 박사(전 총신대 신대원)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유튜브 채널 ‘서창원의 신앙일침’ 코너에서 ‘츠빙글리의 기도에 관한 교훈3’이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서 박사는 “츠빙글리의 고백적인 기도에 대해 생각해 보길 바란다”며 “하나님을 의뢰하는 자는 하나님 앞에 바르고 정직하게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고백은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올바른 길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했..
  • 기도 무릎 믿음 신앙
    “츠빙글리의 기도, 형식적·공허한 오늘날 기도에 큰 경종”
    서창원 박사(전 총신대 신대원)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유튜브 채널 ‘서창원의 신앙일침’ 코너에서 ‘츠빙글리의 기도에 관한 교훈’이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서 박사는 “종교 개혁자들 중에 루터나 칼빈이나 낙스 등 나름대로 기도에 관한 항목을 저술한 글들이 있다. 그런데 츠빙글리의 경우 그러한 항목을 가지고 있지 않다”며 “그러나 그의 가르침 속엔 간간히 기도에 대해 교훈을 하고 있는 것을..
  • 기도
    “츠빙글리가 말한 모범적 기도… 주기도문”
    서창원 박사(전 총신대 신대원)가 16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유튜브 채널 ‘서창원의 신앙일침’ 코너에서 ‘츠빙글리의 기도에 관한 교훈2’이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서 박사는 “츠빙글리는 기도에 대해 가장 모범적인 것을 예수님의 주기도문으로 삼아 교훈했다”며 “우리 자신이 믿음이 있는지 없는지를 시험할 수 있는 기도, 우리가 하나님의 지음받은 피조물이라고 하는 것을 철저하게 인식하게 만드는 것..
  •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제38기 정기세미나 연다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제38기 정기세미나 열린다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 강문진 목사)이 오는 2월 19부터 20일까지 2일간 서울 강남구 소재 세곡교회(담임 박의서 목사)에서 ‘개혁주의 윤리신학, 삶의 개혁’이라는 주제로 제38기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데이비드 반드루넨(David VanDrunen, 웨스트민스터신학교 조직신학)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첫날인 19일에는 개강예배, 강의1, 강의2, 저녁집회1 순으로 진행되며, ▲개..
  • 개혁신학포럼 제23차 정기세미나
    “죄가 지배하지 않는다고 우리 자신을 속이는 여섯 가지는…”
    서창원 박사(전 총신대 신대원)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유튜브 채널 ‘서창원의 신앙일침’ 코너에서 ‘죄의 권능을 숨기는 6가지 위장술’이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서 박사는 “우리 스스로 죄의 지배를 받고 있으면서 은혜의 지배 아래에 있다고 잘못 생각하는, 사단이 펼쳐 놓은 죄의 권능의 위장술에 대해 생각해 보려고 한다”며 “죄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강력한 죄의 권세..
  • 강문진 목사
    “주님 앞에 설 때, 영광스러운 예수의 흔적 있어야”
    강문진 목사(진리교회 담임,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원장)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여러분에게 예수의 흔적이 있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강 목사는 “흔적은 헬라어 단어 ‘스티그마’이다. 이것은 ‘불도장이 찍힌 흔적, 낙인, 표’를 의미한다”며 “고대 사회에서 주인은 노예의 몸에 이같은 스티그마를 찍었다. 그렇게 해서 노예가 자신의 소유물임을 표시하였다. 사도 바울은 자신..
  • 지옥
    “지옥 벗어나는 길… 회개와 그리스도의 십자가 믿는 것”
    강문진 목사(진리교회 담임,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원장)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지옥은 존재하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강 목사는 “기독교 역사를 보면 지옥의 존재를 부정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며 “예를 들어서, ‘만인구원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그러한 사람들이다. 만인구원론은 한마디로 말해서 모든 사람들이 다 천국에 간다는 사상”이라고 했다. 이어 “만인구원론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