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Q 학회가 성북동 덕수교회에서 14일 오전 11시부터 개최됐다. 한양대 글로벌문화다양성연구소 유정자 박사는 ‘로마시대 젠더 이데올로기 속에서의 초기교회 여성 리더십에 대한 고찰: 막달라 마리아의 사도권 논쟁을 중심으로’를 발제했다. 그는 연구 취지에 대해 “초대교회 사도 중 리더십을 발휘했던 여성들이 있다”며 “이들의 목소리가 역사적 기술에 따라 ‘의도적’으로 묻혀 지는 것이 안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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