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법무부가 주최한 에서 (좌로부터) 아나운서 손범수, 이건주 범죄예방정책국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그룹 부활의 김태원 정동하가 참여 소감을 밝히고 있다... "당신의 무관심이 학교폭력의 공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지난 17일 서울 중고 무교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광장 및 청계천(광교) 인근에서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일일 캠페인을 벌였다... 학교폭력 근절위해 학부모들 나서
폭력 없는 평화학교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YWCA연합회(회장 차경애)가 지난 15일 서울 대신중학교에서 희망과 상상 콘서트를 개최했다. 청소년과 학부모 간 소통구조를 개선하고 청소년을 둘러싸고 있는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과 대안을 함께 모색해 실천 가능한 방안과 정책을 제안하는 만남의 장인 희망과 상상 콘서트는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해 기업-민간-언론-학교의 협력 모델을 구축함으로.. 신애라도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에 동참
청정원 순창고추장 모델 신애라씨가 6일 오전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의 일환인 '자녀지킴이 워런티' 행사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한국교회, 학교 폭력 해결에 공헌해야
"한국교회가 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이 바로 학교폭력 문제 해결이라고 할 수 있다. 수많은 부모와 학생들이 고통 당하는 그 현장을 외면하지 않고 교회적 실천을 도모해야 한다" 박상진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학)는 예장통합 학교폭력대책위원회 주관으로 28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열린 학교폭력 대책마련을 위한 제1회 세미나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교과부, 인권위 권고 거부…'학교폭력' 학생부 기록
교육과학기술부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를 거부하고 학교폭력 가해사실을 학생부에 기재하는 기존 방침을 유지할 것을 인권위에 통보했다. 교과부는 16일 "최근 인권위의 학교폭력대책 관련 권고 이후, 일부교육청에서 자의적인 해석에 따라 학교폭력 가해사실 기재를 거부하거나 보류하기로 결정하는 등 학교현장에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며 인권위의 권고에 대한 교과부 입장을 이같이 통보했다고 밝혔다... 전국학교폭력 신고건수, 7월까지만 '3만5천건'…125배 폭등
올해 7월까지 전국에서 접수된 학교폭력 신고전화 건수가 3만5000건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7월 117 신고전화에 접수된 학교폭력 신고는 3만4968건으로 지난해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늘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한해 12개월간 접수된 학교폭력 건수는 280건에 그친 것에 비해 엄청난 신고건수로, 1∼7월 중 접수건수가 이미 작년 전체 접수건수의 125배에 .. 청소년 고민, 인터넷 게임 과다사용 문제 가장 많아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인터넷 게임 과다 사용'인한 문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청소년들의 학교부적응, 학교폭력, 가출, 자살 등의 고민도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시가 운영하는 21개 청소년상담지원센터의 상담 내용을 분석한 결과 총 77만2696명 중 ‘컴퓨터·인터넷 사용’ 문제로 상담한 청소년이 전체의 24.7%인 .. 청소년 위기 극복, 돌파구는 '가정'
학교 폭력이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총신대학교 개혁주의목회상담학회(이하 학회)는 4일 '위기 속의 청소년에 대한 목회상담적 대응'에 대한 주제로 제9회 정기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김준 박사(총신대)는 '청소년 위기와 교회의 가정 돌봄 사역'이란 주제로 발표하며 "청소년이 속한 사정을 돌보는 것이 근본적 대책 중의 하나가 될 수 있다"며 "부모와 청소년 자녀들이 신앙 안에서.. "인성교육 강화로 교육문제 해결하자"
심각성이 날로 깊어지고 있는 학교폭력 등 교육문제를 인성교육을 강화를 통해 해결하기 위한 '인성교육 실천포럼'이 25일 오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렸다... 포스코, 학교폭력 예방에 동참
포스코가 학교폭력 예방사업 지원에 동참한다. 포스코는 21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한국YWCA연합회와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 사업인 ‘친친와이파이존’업무협약을 체결 하고 사업 추진 비용 지원 및 학교폭력을 예방·근절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 운영 등에 동참하기로 했다... "학교폭력 감소, 방관자 협동행위 이끌어 내야"
자녀들을 직접 양육하고 있는 학부모들 뿐 아니라 한국사회에서 '학교 폭력'은 큰 이슈다. 매일 학교 폭력과 이로 말미암은 자살 소식이 들려오기 때문이다. 이렇게 심각한 사회문제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고자 한국기독교상담심리치료학회(회장 최재락)는 12일 연세대학교에서 '학교 폭력,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주제로 ‘2012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