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중암침례교회 최병락 담임목사가 ‘내가 너의 하나님인 것을 기억하라’(시46:1-11)는 제목으로 송구영신 예배에서 말씀을 전했다. 최병락 목사는 “새해 지난 안 좋은 기억은 다 잊어버리더라도 절대 잊지 않고 21년도를 맞이해야 할 기억 한 가지가 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기억.. "난민 늘어날 것이다…교회가 준비해야"
이 자리에서 이호택 대표(사단법인 피난처)는 "제주 예멘난민 상황과 그리스도인의 반응"이란 제목의 발표를 통해 예멘난민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하나하나 풀어갔다. 그는 "젊은 남성이 다수인 까닭은, 먼저 내전으로 소년병이나 젊은 남성을 대상으로 강제징집이 이뤄지기 때문에 이를 피해 도망친 남성이 많기 때문이고, 둘째 예멘은 최빈국 중 하나로 예멘인에게 해외 항공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