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농어촌교회의 모습
    “농어촌교회 고령화로 폐당회 늘어”
    최근 농어촌교회에서 고령화로 인해 은퇴한 시무장로를 대신할 인원이 부족해 폐당회 사태가 잦아졌다고 예장통합 기관지인 한국기독공보가 19일 보도했다. 예장 통합 헌법 제65조에 따르면 장로 2인 미달 상태로 3년이 경과하면 그해 첫 노회부터 당회가 폐지된다. 이런 농어촌 교회의 폐당회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지역 노회들은 이에 대한 헌의안을 총회에 올리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