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의 4년제 대학인 명신대와 강진의 전문대학인 성화대학의 퇴출이 확정된 가운데 7일 강진 성화대학 본부 행정실에 적막감이 감돌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부정 비리가 감사에서 적발돼 폐쇄 방침을 내렸으며 두 대학 측은 이에 반발 행정소송을 제기할 방침이어서 당분간 논란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명신대ㆍ성화대에 `사실상 폐쇄' 통보
교육과학기술부가 최근 무더기 비리ㆍ부실이 드러난 명신대(4년제)와 성화대학(전문대)에 대해 시정 요구와 함께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학교를 폐쇄하겠다고 6일 통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