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가 제안하는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란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남북간 신뢰를 형성함으로써 남북관계를 발전시키고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며, 나아가 통일기반을 구축하려는 정책이다... 한반도 평화 통일 위해 한국교회 기도로 준비해야
기독교의 본질과 일치, 한반도 평화통일을 주제로 한국과 일본에서 사역하고 있는 기독교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위근 목사)가 주최하고 재일본한국선교사협의회(회장 김신호 목사) 주관으로 지난 4~6일까지 일본 교토 동지사대학 리트릿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과 미국, 일본, 프랑스 등지에서 사역하는 목회자와 선교사 120여 명이 참석했다... NCCK, 27일 '2014 한반도 평화통일 심포지엄'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 화해통일위원회가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2014 한반도 평화통일 심포지엄 - WCC부산총회 이후 평화통일운동의 방향과 과제'를 개최한다... 휴전선따라 320킬로 걸으며 남북통일 기원
통일의 비전을 품고 통일전망대에서 임진각까지 도보 횡단하는 한반도 평화발걸음에 참여한 이주은 CCC 자매가 말했다. 여자축구선수 출신인 그는 중학생 때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의 '목숨을 건' 신앙생활을 알게 된 후 북한에 대해 막연한 마음을 갖고 있다 대학 입학 후 북한에 대해 더 이해하기 위해 이 행사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 위한 기독인들 역할은?"
"정전협정과 6대합의, 한반도 비핵화를 중심으로" 한반도 평화정착과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국제포럼이 평화와통일을위한기독인연대(평통기연) 주최로 22일 연세대학교 학술정보원 7층 장기원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먼저 주제강연을 전한 홍현익 수석연구원(세종연구소)은 특히 박근혜 정부의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에 대한 평가와 조언을 해 관심을 모았다. 결론적으로 그는 "우리 정부의 주도로 남북관계를 정상.. 한반도 평화정착·남북관계 개선 논하는 국제포럼 열린다
평화와통일을위한기독인연대(평통기연)가 주최하고 기독교통일포럼, 기독교통일학회 등 5개 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한반도 평화 정착과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국제포럼'이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연세대학교 장기원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남·북조찬기도회, '탕자 향한 아버지의 마음이 통일의 초석'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제13회 남북조찬기도회가 27일 오전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의 '통일의 종'을 타종으로 시작된 이날 기도회에서 소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초라한 제단을 통해서 자신의 나라를 세워나가셨다"며 "남·북조찬기도회를 한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이 없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하나님은 이를 받으시고 통일의 길을 준비해 나가실.. “통일을 위해 할 일 있다면…탈북 동포들을 위로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화해통일위원회가 8.15 광복절을 맞아 ‘2011년 평화통일 남북공동기도주일 연합예배’를 14일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에서 열었다. 예배 후에는 대북 민간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한 ‘수입 1% 북한어린이돕기운동 선포식’이 열렸다... 기독교 등 종교계, 광복절 '평화통일' 기원 행사 개최
기독교를 비롯한 종교계는 광복절을 맞아 민족화해와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행사를 연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는 14일 오후 4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평화통일 남북공동기도주일' 연합예배를 진행한다. 연합예배의 설교는 홍정길 남서울은혜교회 목사가 맡았으며 NCCK 회장인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는 기념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