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세 페르난데스
    페르난데스, 사이영 득표수도 '이목집중'
    올해 내셔널리그 신인왕에 빛나는 호세 페르난데스(21, 마이애미 말린스)의 사이영상 득표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양대 리그 신인왕을 발표했다.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의 결과는 예상대로 호세 페르난데스와 윌 마이어스(탬파베이 레이스)가 나란히 신인왕와 이름을 올렸다.이 중 신인왕 경쟁이 시즌 내내 뜨겁게 이어졌던 내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