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22일, 파키스탄 페샤와르의 ‘온성도교회(All Saints Church)’가 자살 폭탄 테러의 표적이 된 뒤 11년이 지난 지금, ‘온성도교회’는 그 지역사회의 빛으로 남아 있다고 한국 순교자의소리(VOM)가 3일 전했다. 한국VOM은 테러 이후 일주일 만에 다시 문을 연 교회가 고통과 슬픔을 극복하고, 페샤와르의 무슬림 이웃들에게도 더 친근하게 다가서기 위해 노력했으며, .. “파키스탄서 기독교인 살해한 범인들 옹호한 대규모 집회 열려”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지난달 파키스탄에서 개최된 대규모 집회에서 수많은 군중이 신성모독 혐의로 기소된 기독교인 제화업자 노인이 살해된 사건을 지지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5월, 파키스탄 펀자브주 사르고다시에서 74세의 기독교인 제화업자 나지르 마시 길(Nazeer Masih Gil)이 살해됐다. 이에 대해 사건 다음 달인 6월에 파키스탄 군중 2,500명이 같.. 갑자기 친구 목에 스카프를 걸어 당긴 사연
⠀갑자기 친구 목에 스카프를 걸어 당긴 사연.. 파키스탄 선교 후원콘서트 열린다
이번 콘서트를 주최하는 박현신 목사는 “코로나로 선교가 많이 멈춘 상태라고 볼 수 있다. 70% 선교사가 한국으로 들어오고 현지에 있는 선교사도 선교하러 나가지 못하고 있다고 들었다. 무슬림 파키스탄 쪽은 선교가 더 어려운 곳인데 선교는 멈출 수 없는 것이기에 하나님께 기도하는 가운데 온라인을 통해서 선교를 하게 됐다”고 했다. 또 박 목사는 “하나님께서 파키스탄의 교회를 저희 교회와 .. "파키스탄에서 IS, 부활절 기간 교회에 대한 테러 가능성 시사"
파키스탄 정부, 부활절 기간 교회에 대한 테러 가능성에 우려 표명(2019 년 4 월 9 일) 파키스탄 당국은 이슬람 국가(IS)와 관련된 테러리스트가 부활절에 펀자브(Punjab) 지방에서 기독교인을 겨냥한 공격을 계획하고 있을 가능성에 우려를 표명했다. 이에 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 Korea)은 이번 주말 파키스탄에서기독교인들이 부활절 예배와 기념행사를 안전하게.. 파키스탄 경찰, 기독교인들에게 테러 경고
기독교인 여성 아시아 비비(Asia Bibi)가 석방된 것에 불만을 품은 테러리스트들이 기독교인 마을을 공격할 예정이라고 파키스탄 경찰이 기독교인들에게 경고했다... 신앙 때문에 올해로 9년째 감옥에 있는 파키스탄 여인 '아시아 비비'
파키스탄 여성 기독교인 아시아 비비(Asia Bibi)가 올 6월로 수감생활 9년째를 맞는다. 2009년 6월에 아시아 비비는 모하메드 선지자를 모독했다는 혐의로 교수형을 선고받았다. 9년이 지난 지금, 아시아 비비는 아직도 감옥에 있으며 전 세계 기독교인들은 계속해서 그녀의 석방을 요구하고 있다... 12살 파키스탄 기독교 소녀 강간 살해…그러나 경찰은 자살?
지난 1일, 영국 파키스탄 기독교 협회(BPFA)는 최근 Chenab 운하 상부에서 익사채로 발견한 타니아라는 소녀의 죽음의 진실을 밝히고 진범을 찾아줄 것을 온라인으로 청원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는 보도했다. 타니아는 지난달 23일 그녀의 오빠가 그녀를 학교에 데려다 주었다. 그날 아침 그는 지역 경찰서에서 그의 누이가 Chenab 운하 상부에서 익사채로 발견되었다는 전화를 받았다... 파키스탄, 성도들 집 불태운 115명 방화 용의자 모두 석방
파키스탄 법원은 지난 2013년 예언자 무함마드의 신성을 모독했다는 이유로 기독교인들이 사는 150채 가구를 불태운 혐의로 체포된 115명의 용의자 전원을 증거 불충분으로 석방했다. 라호르 대테러 법원 판사인 에이잠 판사는 "살인, 강도, 방화 및 테러 시도로 기소된 피고인에 대해 검사측이 충분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파키스탄 기독교 난민들, UN난민위 '불공정'함 항의
현재 태국에 거주하는 파키스탄 기독교 난민들은 그들의 거취문제를 다루는 유엔 최고 난민 위원회(UNHCR)를 비판하고 있다. 3월 WWM(World Watch Monitor)는 전년 대비 51% 증가한 약 11,500명의 파키스탄인(Pakistanis)이 태국(Thailand)에서 망명을 요청하였다고 보고하고 있으며, 최근 인터뷰에 따르면 파키스탄 기독교인들은.. "파키스탄 교회로 성장한 '집단개종운동', 하류계층 문맹 농부로부터 시작"
극단주의 무슬림들의 지구촌 테러로 말미암아 이슬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커진 요즘, 미션파트너스(상임대표 한철호 선교사)가 '무슬림과 함께 살아가는 소수 크리스천들 삶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해 관심을 모았다. 지난 23일 신반포교회 비전센터에서 열린 이번 자리에는 이슬람 국가인 파키스탄의 슬.. 파키스칸 무슬림들, 14살 기독교 소녀 납치·강간·강제 결혼…
파키스탄에서 14살 된 소녀가 납치·강간 당한 후 무슬림과 강제 결혼까지 하게 되자, 아버지가 딸의 자유를 위해 집을 팔아 자금을 마련하던 중 총에 맞아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