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연휴이자 주말인 17일에는 '제16호 태풍' 말라카스(MALAKAS) 등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16일 충청 이남 지방(강수확률 60∼90%)과 강원 영동(60∼80%)에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다. 다른 지방에도 낮 동안 가끔 비(강수확률 60∼70%)가 올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부 남부지방과 제주도 산간에는 시간당 30㎜ 이상 폭우가 예보됐다. 기상청은 .. 25일 전국이 태풍 '고니 (GONI)' 영향권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15호 태풍 고니가 북상하면서 오늘부터 전국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5일 태풍 '고니(GONI)'는 이날 오전 일본 규슈 북서부 해안을 지나 오후에는 동해로 진출하면서,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강수확률 60∼90%)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 비는 제주도는 낮에, 전라남북도는 밤에 그치겠다... 태풍 '사우델로르'(Soudelor)... 중국 동부연안 상륙
대만을 강타한 태풍 '사우델로르'(Soudelor)가 다시 중국 동부연안으로 상륙했다. 대만 중앙재해대책본부는 9일 오전 7시(현지시간) 현재 12명 사망, 5명 실종, 185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란(宜蘭)현에서는 바닷가에서.. [13일 날씨] 비 후 갬
제9호 태풍 '찬홈(CHAN-HOM)'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태풍 찬홈, 전국에 13일까지 강풍·많은 '비'
제9호 태풍 '찬홈(CHAN-HOM)'의 영향으로 13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2일 "13일까지 전국적으로 많은 비와 바람이 불겠다"며 "중북부지방과 제주도, 남해안, 지리산 인근을 중심으로 최대 150㎜ 이상의 많은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지역별로 예상되는 비의 양은 남해안, 지리산 부근 50~100㎜, 서울·경기·강.. 제주도 전 해상 태풍 영향권...전국은 흐림
목요일인 9일 제주도와 남부지역 해상은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을 간접적으로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다 점차 벗어나면서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강원도 영동과 충청 이남지방에는 비(강수확률 60∼90%)가 오다가 오후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다고 에보했다. 그러나 9일과 10일 이틀동안 제9호 태풍 찬홈이 북상함에 따라 남해 먼바다와 제주도 .. 장마전선 북상…6일 밤부터 제주에 비
태풍의 영향으로 장마전선이 북상해 6일 밤부터 제주에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9호 태풍 찬홈이 북상하며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있는 장마전선이 함께 북상해 밤부터 8일까지 제주에 30∼80㎜, 많은 곳은 120㎜ 이상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비는 7일 낮 제주 산간과 남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내릴 것으로 보이지만 지역간 강수량 편차가 크겠으며, 태풍 진로에.. 한기총, 바누아투 태풍피해 구호물품 및 성금 전달식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는 23일(화) 오후 한기총 회의실에서 바누아투 태풍피해 구호물품 및 성금 전달.. 유니세프, 남태평양 슈퍼 사이클론 팸 피해 어린이 지원 앞장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오종남)는 남태평양 섬나라 바누아투에서 발생한 슈퍼 사이클론 팸으로 인해 6만여 명의 어린이가 긴급 지원이 필요하다고 17일 밝혔다... 16호 태풍 '풍웡' 모레 소멸될 듯
중국 연안으로 북상중인 16호 태풍 '풍웡(FUNG-WONG)'이 24일 소멸하지만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의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기상청이 22일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풍웡'은 22일 09시 현재 강도는 약, 크기는 소형 태풍(중심기압 990hPa, 중심부근 최대풍속 24m/s)으로 약화되어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대만 북쪽해상에서 중국 연안을 향하여.. 구세군,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 지원 '처음부터 끝까지'
2013년 11월 8일 슈퍼 태풍 '하이옌(필리핀 명 율란다)'이 필리핀을 강타했다. UN보고에 따르면 이 태풍으로 10,000명 이상이 사망하고, 1400만 명이 재해를 입고 4백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집을 잃었다... 한국구세군, 필리핀 타클로반 지속적 구호활동
지난해 11월 슈퍼 태풍 '하이옌'이 강타한 중부 레이테주 타클로반은 그야말로 참혹 그 자체였다. 전 세계 구호의 손길이 이어졌고 전 세계 126개국에서 선교활동을 하는 구세군 또한 신속하게 재난 구호를 시작했다...